4·10 총선과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가 있었다. 경남에서는 16개 국회의원 지역구에서, 밀양시장 등 6개 재보궐선거구에서 출마 후보들은 첫 주말을 맞아 대대적인 집중 유세를 했다. 나들이객들이 몰리는 공원이나, 전통시장, 번화가 등지에서 차량과 거리 유세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하지만 출마자들의 지지 호소에도 대다수 유권자들은 관심 밖이었다. 일부 적극 지지층을 제외하곤 그냥 지나치기 일쑤이고,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유권자들도 있었다. 심지어 일부지만 적개심을 나타내는 유권자도 있었다. 이번 총선과 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