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선원 부평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4일 “대한민국 내수경제의 가장 큰 축인 자영업자들이 마음 편히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부평구 삼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단체들과 정책 협약식을 진행했다.정책 협약식에는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와 한국마트협회, 전국중소유통상인협회 등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식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박 후보는 “인천에만 130만명이 넘는 자영업자들이 계
정부와 지자체의 출산 지원 정책에서 자영업자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출산 지원 정책이 임금 근로자 중심인 탓에 제대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젊은 자영업자들의 하소연이다. 자영업자에게도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인구 순유출에 시달리고 있는 울산은 지난해 2년 연속 인구 자연 감소를 기록했다. 그 여파로 올해는 광역시 인구의 마지노선 격인 ‘110만명 붕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이런데도 젊은 자영업자들이 임금
가정집이 밀집한 주택가에서 주부와 자영업자들이 상습 도박판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27일 경주시 안강읍 주택가에서 불법 도박장을 차리고 상습 도박판을 ...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경기북부 소재 자영업자 · 예비창업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평소 사업장 운영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세미나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부지원 제도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 및 법률 등 사업 운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201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3회에 걸쳐 4500여명의 자영업자들이 교
경기도 이천시4-H연합회는 22일 이천시와 함께 ‘청년 농부와 요리사의 만남, 새로운 푸드 트렌드의 시작’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이날 청년4-H회원과 요리사 등 20여 명이 모여 청년 농부들이 키운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맛집 자영업자들이 만든 음식을 시식하고, 농산물의 유통과정의 개선방안과 농부와 요리사가 서로 협력하여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하였다.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경기북부 소재 자영업자 · 예비창업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평소 사업장 운영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세미나 방식으로 운영한다. △정부지원 제도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 및 법률 등 사업 운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201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3회에 걸쳐 4500여 명의 자영업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이번 성공
구리시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영 기반이 취약한 2030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구리시 청년 희망키움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고금리 경기침체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 대출 연체가 전년 대비 49.7%로 급증하고, 다중채무 상황도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2~30대 청년 자영업자의 다중채무 연체율이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이는 영업 규모나 자산 등의 측면에서 아직 자리 잡지 못한 2030 젊은 자영업자들이 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에
지난 해 연말 가계신용 기준으로 국내 가계부채가 1886조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금융회사 3곳 이상에서 대출을 받은 국내 저소득, 저신용 취약차주의 연간소득 대비 이자 지급액 비율은 지난 해 상반기 말 기준 20.7%를 기록했다. 일반 대출자가 11.8%인 것과 비교하면 두 배나 되는 것이다. 소상공인과 같은 자영업자들은 이처럼 위태로운 한국 경제의 ‘태풍의 눈’에 서 있다. 자영업자들이 이처럼 빚의 수렁에 빠져들게 된 배경으로는 놀랍게도 정부의 지원 사업이 꼽힌다.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소상
청주상당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는 4일 상공인과 자영업자 종합지원 강화, 상당구 인공지능 관련 산업 유치와 R&D 지원, 특색있는 역사문화관광특구 지정 등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과 경기 침체로 인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들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사랑·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임대료 지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2배 이상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도심지와 가까운 가덕면이나 남일면 부근으로 인공지능 산업을 유치해 산업경쟁력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후보는 4월 4일 11시경, 한림 오일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문대림 후보는 2시간여 동안 한림 오일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 한분 한분의 손을 잡으며 지역 상권 위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문대림 후보는 “제주지역 경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지탱하고 있는 것”이라며 “당선되면, 대출 상환유예, 이자 감면, 폐업지원, 신속한 재창업 기회 부여 등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문대림 후보는 연설을 통해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것이 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12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오늘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 중심 비!
월요일인 4월 29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를 비롯해 부산, 창원, 여수, 광주, 목포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는 차차 충청권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오늘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내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늘 오전부터 오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선일보 '고량주 보도'에 조국 "비아냥대는 사람들 있는 듯, 연태 마셨다"
3시간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25일 가진 비공개 만찬 회동에 대해 일각에서 '고급 고량주' 논란을 제기한 데 대해 해명했다. 조 대표는 27일 이 대표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혁신도시 국립농업과학원 '곤충박물관' 등 5월 중 개방 '관심'
4시간전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들이 힐링의 기회를 가지면서 아이들에게 곤충의 다양성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 오늘 오후 용산서 첫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을 기본 진행으로 하되 별도 시간 제한은 없을 방침이다.배석자는 각 3명씩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상치 않은 외식 물가, 가정의 달 맞아 고민 깊어져
가족 모임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치킨, 피자, 버거 등 먹거리 물가가 상승하면서 외식비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28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자장면, 김밥, 삼겹살 등 대표 외식 품목 8개의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1년 전보다 최대 7% 이상 올랐다.가격 인상 폭이 가장 큰 외식 품목은 냉면이었다. 1년 전 보다 7.2% 올라 한 그릇에 평균 1만1462원이다. 김밥은 한 줄에 3323원으로 작년보다 6.4%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김치찌개 백반(7692원→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