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피의자에게 2억1120만원을 받은 전직 의정부경찰서 수사과 소속 정모 경위의 징역 6년이 18일 확정됐다. 벌금 2억5000여만원과 추징금 2억5150만원도 함께 확정됐다. 판결이 확정된 같은 주, 경남경찰청은 뇌물 의혹으로 양산경찰서를 압수수색했고, 술자리에서 동료를 때린 경찰관은 합의로 불송치됐으며, 을지연습 기간에 광주에서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위장단속 중이라며 술집에서 행패를 부린 경찰관은 불구속 송치됐다.확정된 판결이 보여주는 것은 유착의 기술이다. 정 경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