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총사업비 650억원 규모로 추진해 온 가칭 ‘울산학생안전체험교육원’ 건립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 사업 추진 당시와 달리 안전체험시설이 늘고 학교 현장의 교육 수요도 변화한 데다, 정부 지원마저 불투명해지면서 기존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는 것이 적절한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14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교육청은 중구 우정혁신도시 산·학·연 협력단지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7952㎡ 규모로 계획한 울산학생안전체험교육원의 향후 추진 방향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사업은 교육부가 2022년 내놓은 ‘체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