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용성면 곡란리에 소재한 『경산 용산서원』과 진량읍 마곡리에 소재한 『경산 원모정』을 3일 경산시 향토 문화유산 제11호와 제12호로 지정, 고시하고 9일 관계자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하였다. 경산시 향토 문화유산 제11호 기념물로 지정된 『경산 용산서원』은 죽은 최팔개와 그의 아우 죽포 최팔
24시간전
경산시는 용성면 곡란리에 소재한 ‘경산 용산서원’과 진량읍 마곡리에 소재한 ‘경산 원모정’을 3일 경산시 향토 문화유산 제11호와 제12호로 지정, 고시하고 9일 관계자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하였다. 경산시 향토 문화유산 제11호 기념물로 지정된 ‘경산 용산서원’은 죽은 최팔개와 그의 아우 죽포 최팔원을 배향하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최팔개와 최팔원 형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마을의 장정을 모아 동래성 전투에 참전하였으며, 최팔원은 동래부사 송상현과 함께 순절하는 등 나라
경산시는 용성면 곡란리 ‘경산 용산서원’과 진량읍 마곡리 ‘경산 원모정’을 지난 3일 경산시 향토 문화유산 제11호와 제12호로 지정, 고시하고 9일 관계자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했다.경산시 향토 문화유산 제11호 기념물로 지정된 ‘경산 용산서원’은 죽은 최팔개와 그의 아우 죽포 최팔원을 배향하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최팔개와 최팔원 형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마을의 장정을 모아 동래성 전투에 참전했으며, 최팔원은 동래부사 송상현과 함께 순절하는 등 나라와 백성을 위해 헌신했다. 이처럼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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