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9일 민원동 회의실에서 여성과 아동,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 여성친
김만식 기자 = 제천시는 최근 제천시청에서 제3기 제천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과 시민참여단원
칠곡군은 지난 4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지켜드림’의 일환인 ‘안전마을 활동가 양성교육’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교육은 4월 23일부터 총 6회에 걸쳐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진행돼 마을 환경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마포구는 합정실뿌리복지센터 내에 ‘합정실뿌리 맘카페’를 조성하고 6월 23일 개소식을 열었다.‘합정실뿌리 맘카페’는 마포구의 여성친화 정책인 오프라인 맘카페인 ‘마포 맘카페’ 중 하나로 ‘마포여성동행센터 맘카페’, ‘상암부엉이근린공원 맘카페’, ‘상암근린공원 맘카페’, ‘소금나루도서관 맘카페’에 이어 다섯 번째로 문을 열었다.규모는 67.4㎡로 약 20평 정도다. 이곳에는 공유주방과 정보 검색용 컴퓨터, 도서, 노래방 부스를 비치해 가사와 양육에 지친 여성들이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커
충북 제천시는 지난 5일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시는 공모를 통해 신청·접수된 3개 기업 중 △㈜휴온스 △㈜세화 총 2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에는 여성편의시설에 대한 환경개선비와 여성친화기업 인증현판 수여, 성평등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시 관계자는 “여성친화기업인증제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과 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증제를 통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일·가정 균형 지원의 직장
대전 중구가 여성친화도시 4기 주민참여단을 위촉,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번에 출범한 여성친화도시 4기 주민참여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32명의 구민으로 구성됐다.이들은 도심 안전 모니터링, 여성친화 정책 제안, 생활 속 차별 요소 개선, 지역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여성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의 시각에서 성인지적 관점을 정책 전반에 반영해 주민주도형 여성친화도시 중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
칠곡군은 지난 4일 여성친화도시 지역사회 안전 증진 분야의 대표사업 ‘여성친화 안심마을 조성-지켜드림’ 사업의 일환인 ‘안전마을 활동가 양성교육’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총 6회, 안전마을 활동가 양성 교육과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마을 환경을 점검하고 안전 취약점을 분석했다. 특히, 실제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지도를 제작하고 군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
충북 제천시는 최근 시청에서 제3기 제천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최승환 제천시 부시장과 시민참여단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표창패 수여, 제3기 시민참여단 활동 보고 및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됐다.제천시 여성친화시민참여단은 2023년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년 동안 ‘함께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제천’ 조성을 위해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한 정책 제안 및 수행,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 사항 발굴·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여성과 사회적 약자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여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전남행복드림 여성친화 특
문음미 기자 = 익산시는 4일 여성의 사회 진출을 응원하기 위한 '2025년 여성친화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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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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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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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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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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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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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가 남긴 제주의 매력...'해녀,사투리' 관심 급증
세계적인 흥행을 일으킨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방영 이후 온라인에서 ‘해녀’,‘방언’ 등 제주 고유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주로 촬영지에 관심이 쏠렸던 기존 제주 배경 드라마들과는 다른 양상으로, 단순한 여행지 이상의 또다른 제주의 매력을 전달했다는 평가다.제주관광공사는 30일 드라마 방영 이후 제주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 변화를 분석한 '데이터로 보는 제주여행-폭싹속았수다편'을 발간했다. 드라마 콘텐츠가 지역의 이미지 형성과 관광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소셜미디어 데이터와 내비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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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확보 경쟁을 넘어서, 혁신적 AI 전략에 집중할 때
정부가 국내 AI 연구개발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올해 GPU 1만 개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운영할 사업자를 현재 공개 모집 중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거대언어모델을 비롯한 차세대 AI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카카오, NHN, 쿠팡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이번 공모에 참여 의사를 밝히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GPU는 국민 세금으로, 기업은 기회를 잡는다이번 사업이 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