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레거시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계약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별도 비용 없이 자사 XDR 솔루션 ‘코어텍스 XDR’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엔드포인트 5000개 이상, 3년 이상 라이선스 구입 등 일정 자격을 갖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레거시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의 기간 동안 별도 비용 없이 새로운 코어텍스 오퍼링을 제공함으로써, 플랫폼화를 가속하고 ‘코어텍스 XDR’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전트 마이그레이션
‘기린아: 슬기와 재주가 남달리 뛰어난 젊은이.‘김성래 센티넬원코리아 지사장은 “센티넬원이 차세대 보안의 기린아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지난달부터 센티넬원 지사를 맡게 된 김성래 지사장은 “전통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강자들은 더이상 시장에서 찾지 않는다. 이제야말로 차세대 보안 시장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됐다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센티넬원이 가장 뛰어난 기술력으로 시장을 속도감있게 개척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센티넬원의 경쟁력을 인정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국내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공격이 시작되는 엔드포인트는 PC, 서버, 클라우드 인프라, 컨테이너 등 매우 다양하다. 다종다양한 엔드포인트를 관리하고 보호하는데 필요한 기술은 셀 수 없이 많다. PC 보호와 규제준수를 위한 솔루션만해도 적으면 4개, 많으면 30개가 넘는다.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보안 기술이 그 속도를 쫓아가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그래서 엔드포인트 보호와 관리 솔루션들이 일제히 ‘통합 플랫폼’을 제안하고 있는데, 실제 해당 플랫폼을 살펴보면 여러 기능을 단순히 나열
태니엄이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와 협력해 보안사고 조사와 대응 워크로드를 크게 줄여 공격의 위험을 빠르고 손쉽게 완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태니엄은 자사의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이 제공하는 실시간 엔드포인트 데이터와 인텔리전스를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에 직접 제공해 이를 사용한 기업들이 보안사고 조사와 대응 워크로드를 크게 줄인다고 설명했다. 양사 협업 솔루션은 기업 보안팀의 속도와 정확성과 사용성을 높여 보안 공격으로부터의 조직의 지속성을 강화하는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태니
2014년 글로벌 보안업체 시만텍의 부사장 브라이언 다이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백신은 죽었다’고 발언했다. 이 메시지는 당시 백신 무용론으로 와전됐지만, 사실 속뜻은 기존 백신만으로 점점 고도화되는 위협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어 혁신적이고 진보된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엔드포인트 탐지와 대응’이다. EDR은 단말에서의 다양한 행위 정보를 기록하고 그 원인과 배경을 분석해 최적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보안
안랩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는 철저한 시장 검증을 통해 기술력과 성능,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IPS, 애플리케이션 제어, VPN, C&C 탐지·차단,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 DLP 등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로우엔드 모델부터 데이터센터급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안랩 트러스가드는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알려지지 않은 애플리케이션도 식별안랩 트러스가드는 애플리케이션 제어 기능을 탑재해 P2P, 웹하드, 메신저,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에브리존은 랜섬웨어 방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 RDR’ 솔루션이 1000여 고객에 공급됐다고 4일 밝혔다.화이트디펜더 RDR은 랜섬웨어 행위탐지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해 오·미탐 없이 이상행위와 이상징후를 정확하게 탐지·대응한다. 또한 복원 프로세스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암호화된 파일도 복원한다.이 솔루션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의 다양한 시스템 망분리, 가상화 환경 등에 적용됐으며, 1000여 고객, 55만대 이상 에이전트가 배포됐다.
지란지교데이터는 키오스크·POS 보안 솔루션 ‘키오스크필터’의 명칭을 ‘파라솔’로 변경, 키오스크·POS 뿐만 아니라 PC, 서버, IoT 디바이스 등 윈도우 기반의 모든 엔드포인트로 보호 영역을 확장하고 실시간 새로운 사이버 위협 차단 및 데이터 보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파라솔’은 선제적이고 지능적으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엔드포인트를 보호하는 신뢰할 수 있는 안티 멀웨어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새로운 위협 차단에 특화된 백신 대안 제품으로 제공된다.시그니처
사이버리즌이 ‘온프레미스 EDR과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이라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강점을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클라우드로만 제공되는 경쟁사 EDR과 달리 구축형으로도 제공 가능하며, 전문가를 통한 MDR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면서 EDR 운영 부담을 줄여 고객의 복잡한 엔드포인트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 더불어 SIEM·XDR과의 긴밀한 통합으로 디지털 공간 전반에서 보안운영센터를 효율화 하는 기능도 선보인다.정선일 사이버리즌코리아 지사장은 “EDR은 운영하기 매우 어려운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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