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는 AI 전환이 지연되며 비판을 받아왔지만, 외부 AI 모델 활용과 함께 대대적인 구조 개편을 통해 반전을 모색하고 있다.5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시리의 AI 업데이트가 늦어진 배경에는 애플의 신중한 개발 기조와 개인정보 보호 전략이 자리하고 있다. 애플은 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하기보다 완성도를 중시해 왔으며, 특히 음성을 주요 인터페이스로 사용하는 시리의 특성상 성급한 대형언어모델 도입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왔다. 또한 LLM 학습에 대규모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