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18일 관내 카페에서 소통 시책 ‘카페 무지개’를 열고 신곡권역 직원 8명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김동근 시장은 신곡1동주민센터 신축에 따른 이전 준비, 여름철 취약계층 안부확인 등 주민들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애쓰고 있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직원들은 청사 냉방 개선 방안, 신규직원 동 발령 쏠림에 따른 인사 애로사항 등에 대해 건의했고, 김동근 시장은 이를 적극 청취하며 관련 부서를 통해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한 직원은 “시장님과 첫 만남이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대한민국 과학기술 살리기 프로젝트#1 이공계지원 특별법 개정 토론회’가 오는 21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과학기술과 공급망·통상, 경제, 외교·안보가 연결되는 기술패권시대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미국·중국 등 해외 주요국 등은 과학기술 인재양성·유치·보호 등 인적 자원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학령인구 감소 및 의대 쏠림에 이어 이공계 기피현상까지 겹쳐 SW·반도체 등 12대 주력산업 기술인력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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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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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행정 전화번호 체계 전면 개편...행정서비스 효율성 기대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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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도전 원희룡 "영남 신뢰부터 확보…당 구심점 세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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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 공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수상
건설·환경·제조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는 24일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4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기념행사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로 31년째인 '2024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준 25개 업체에 국민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동 개최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22년부터 매년 노후주택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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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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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세수 펑크' 현실화…이래도 종부세·상속세 인하?
2년 연속 '세수 펑크'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올해 세수 결손 규모가 최소 10조 원대에서 여건에 따라 20조 원대까지 불어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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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 계속…소매판매 15년만 최대 낙폭, GDP 발목
완연한 수출 회복세에 상반기 재정 집중 집행까지 힘을 보탰지만 내수는 여전히 그늘을 면치 못하고 있다. 5월까지 재화소비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민간 소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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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창] 이상한 긴급 기자회견
예를 들어보자. 여기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한 인사가 있다. 이 인사는 특정 분야 전문가라는 이유로 공모 없이 사업을 잇따라 맡아 특혜 의혹에 휩싸인 사람이다. 그런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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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국민의힘 "野 주장 민생회복지원금, 무차별·일시적·불충분" 비난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30일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화성 화재참사, 소상공인 대책 등 민생 현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브랜드 정책'인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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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선포
산청군은 지난 28일 군청 로비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선포는 1회용품 줄이기에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선포식에서는 이승화 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및 반입 금지 △다회용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