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 중구청은 지난 12일 다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가게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단체가입식에서는 총 10개 업체가 착한 가게로 가입했다. 참여업체는 △그집반찬 △다계촌 △동강전력 △만발 △문화문고사 △미옥수 △삼정사무가구 △임금님보리밥 △촌천닭갈비 △풍경채 총 10개 업체다. 가입 업체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기로 했으며, 기부금은 지역 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혜윤기자 [email protected]

나우닷지지는 19일 모바일 게임 플랫폼 ‘나우닷지지’ 이용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국내에서도 ‘나우닷지지’ 플랫폼 관련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업체들이 게임 클리이언트를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여러 플랫폼에서 지원되는 고성능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된다.입점한 개발사 및 퍼블리셔가 수익의 최대 95~100%를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도록해 부담감을 낮췄다. 유저들을 위해선 다운로드 없이 즉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크로스플랫폼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

안산시 단원구는 ‘㈜이룸바이오’로부터 지역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2020년 설립된 이룸바이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친환경 특허 기술을 이전받아 차세대 에코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기업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이룸바이오의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원구 취약계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조진형 ㈜이룸바이오 대표는 이번 기부에 대해 "회사의 이익금을 사회에 환원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에 대

텔레그램이 채널 소유자가 '톤코인'을 통해 콘텐츠를 화폐화할 수 있는 새로운 결제 옵션을 도입했다고 1일 블록테인 매체 포캐스트가 전했다. 이를 통해 광고 비용 지불 및 광고 수익 배분을 지원할 예정이다.지난 31일 텔레그램은 공식 업데이트를 통해 "구독자가 1000명 이상인 공개 채널 소유자는 채널에 노출되는 광고 수익의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밝히며 관련 시스템에 톤코인을 활용하겠다고 덧붙였다.즉, 톤코인을 통해 채널 소유자는 수수료 없이 보상을 인출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의 광고 수익이 유튜브를 넘어섰다는 내용의 새로운 법원 제출 자료가 공개됐다고 5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지난 2021년 인스타그램은 324억달러의 광고 수익을 냈다. 이는 메타 전체 수익의 27%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같은 해 288억달러의 수익을 낸 유튜브를 능가하는 수준이다.이러한 수치는 연방 반독점 소송에서 메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른 것이다. 해당 자료는 메타 하에서 인스타그램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를 드러낸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2018년 113억달러, 2019

㈜영롱과 함께하는 한숲이 26일 백미 10kg 50포와 4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부산진구 범천1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영롱의 이웃돕기 성품 기부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백미와 식료품 꾸러미는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장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권태혁 영롱 대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수익의 1%를 기부하고 있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영롱만의 방식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겠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영롱은 영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