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및 세포주·공정 개발 서비스 사업 부문과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4년 2분기 기준 CDMO 사업 부문은 61.5%,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은 38.5%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일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에서 CDO 신규 플랫폼 2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공개한 CDO 플랫폼은 '에스-에이퓨초''와 '에스-옵티차지''다. '에스-에이퓨초'는 '푸코스'라는 당이 제거된 상태를 말하는 어푸코실화 세포주 플랫폼으로, 항암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인 항체 의존성 세포독성이 강화된 항체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해준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를 통해 항
셀트리온은 15일 개최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컨퍼런스'에서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세포주 개발 플랫폼 `HI-CHO CLD'를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해당 행사에서 `고성능 세포주 개발'를 주제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규 세포주 개발 플랫폼 `HI-CHO가 가진 특장점...
셀트리온이 15일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세포주 개발 플랫폼 ‘HI-CHO CLD’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된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콘퍼런스’에서 해당 플랫폼을 처음 소개했다.세포주는 세포의 지속적 증식이 가능하게 만들어진 ‘세포 집합체’를 뜻한다. 치료제의 원료인 재조합 항체 단백질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포주 개발 플랫폼 HI-CHO CLD가 종전 대비 개발 기간을 단축하며 항체의약품의 품질 등을 보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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