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는 1일 신규 임용된 석좌교수 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임명장을 받은 석좌교수는 △농업생명환경대학 식물자원학과 우선희 교수 △농업생명환경대학 특용식물학과 임흥빈 교수 △농업생명환경대학 목재·종이과학과 한규성 교수 △대학원 약학과 홍진태 교수 △충북PRO메이커센터 김용기 교수 △북방농업대학원 홍석화 교수다.석좌교수는 정년퇴직 교수 등 탁월한 연구 업적과 전문성을 갖춘 석학들이 퇴직 후에도 연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축적된 연구 경험과 전문성을 대학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하성진기자
환경사와 세계사 연구로 명성을 쌓아온 예일대학교 역사학 석좌교수 수닐 암리스가 수십 년간의 연구를 집대성해 인류 문명사를 파괴의 관점에서 다시 써내려간다. 오늘날 인류의 번영이 어떤 선택과 대가 위에 세워졌으며 자연, 사회와 경제를 어떻게 바꾸어왔는지 파헤친다. 세 번의 거대한 전환 저자는 신대륙 발견과 개척의 과정을 인간이 본격적
사람이 말이나 행동으로 의사를 표현하지 않아도 뇌파를 통해 의도를 파악하고 스스로 행동을 수정하는 AI 기술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원은 이상완 뇌인지과학과 석좌교수 연구팀이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아시아와 공동으로 인간의 뇌파를 이용해 AI를 실시간으로 사람의 목표에 맞추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신경 가치 정렬'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기존 AI는 주로 사람의 말이나 행동, 몸짓 등 외부로 드러나는 정보를 토대로 의도를 파악한다. 하지만 같은 행동도 목적이 다를 수
경기도교육청은 16일 고양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학부모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행사는 경기교육 정책 전시·체험과 학부모 가야금 동아리 공연, 안민석 교육감의 정책 소개,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안 교육감은 폰프리스쿨과 독서·예술·스포츠를 연계한 RAS 교육, 벽깨기, 교권 보호 등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고 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폰 프리 스쿨과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AI가 사람의 뇌에서 나오는 ‘이게 아닌데’라는 반응을 알아채 스스로 행동을 고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명령하는 AI’에서 ‘의도를 눈치채는 AI’로의 변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KAIST 이상완 석좌교수 연구팀이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아시아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인간의 뇌파를 이용해 AI를 실시간으로 인간의 목표에 맞추는 ‘신경 가치 정렬’을 개발했다.지금까지 AI는 주로 사람의 말이나 행동, 몸짓 등 외부로 드러난 정보를 바탕으로 의도를 추정해 왔다.같은 행동이라도 목적이 다를 수 있어 AI가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김희찬 서귀포시장이 28일 취임해 민선 9기 첫 서귀포시장으로서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서귀포시는 이날 오후 3시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김 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는 공무원노동조합 대표 4명과 신규임용된 공무원 1명이 꽃다발을 전달했다.김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행복과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시장이라는 자리는 권한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삶에 결과로 답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의 자리”라며, 도정의 큰 방향을 서귀포시민의 삶에 맞는 성과로 만들
AI 에이전트가 일정 조율과 집안일 관리 등 커플 사이의 '보이지 않는 노동'까지 대신하기 시작했다. 편리함은 커졌지만 관계의 책임과 감정까지 기술에 맡길 수 있느냐는 새로운 질문도 나오고 있다.27일 IT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초대 기반 AI 비서 인스팅트는 이용자의 에이전트가 배우자나 연인 등 신뢰하는 사람의 에이전트와 직접 소통하는 '트러스티드 퍼슨' 기능을 도입했다. 일정 조율과 여행 계획, 반복적인 가족 업무 등을 두 사람이 일일이
제주시는 초지가 방목과 사료작물 재배 등 본래 목적에 맞게 적정하게 이용·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지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초지법에 따라 9월 30일을 기준으로 초지의 형태별 이용 현황을 파악하는 것으로, 읍·면·동과 협업해 개량목초지와 부대시설, 미이용 초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제주시 초지 조성 면적은 2025년 9월 기준 8610.1ha로, 전국 초지 면적 3만1444ha의 27.4%를 차지한다. 제주도 전체 초지 면적 1만5374.09ha 가운데서는 56
모듈러 건축 전문 기업 엔알비가 전북지방조달청과 소방교육대 모듈러 생활관 제작·설치 구매 계약을 86억1000만원에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계약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에 소재한 소방교육대 생활관으로, 전북지방조달청이 공고한 구매 건이다. 엔알비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러 공법으로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생활관 제품을 현장에 운송·설치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이행하게 된다. 공급방식은 자체생산이며, 계약금액 86억1000만원은 부가가치세 제외 금액이다.계약 상대방인 전북
경상북도는 9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예타 통과를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영호남 숙원사업인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국회와 관계 지자체가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송언석, 정희용, 안호영, 이진숙 국회의원이 주최했고, 경상북도·전북특별자치도·대구광역시가 공동 주관했다.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교통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