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를 마지막으로 예측 할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지난 3일 시행됐다. EBS 및 현직 교사들은 “6월 모의고사 보다는 다소 어려웠고, 지난해 수능과 유사하거나 좀 더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킬러문항은 없었다.” 고 입을 모았다.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수능4등급, 5등급 이하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인서울 4년제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도 높은 확률의 전형은 바로 재외국민 전형과 3학년으로 진학 가능한 ‘학사편입’ 이다.학사편입은 정원 외 모집전형으로 선발하며, 4년제 대졸자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