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으로 꼽혔던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달리 2025학년도 수능은 평이한 난이도로 출제돼 킬러문항 배제 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분석된다.입시전문가는 “올해 수능은 상대적으로 쉬웠던 지난 9월 모의고사의 난이도를 유지했으며, 국어와 수학은 1~2문항에서 상위권 변별력이 판가름 날 것”이라며 “실력 보다는 실수 관리를 얼마나 잘했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의대 진학을 목표했던 N수생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수시 및 정시와 중복 지원 가능한 대학부설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수시, 정시 대신 ‘편입’ 전형
기대 수명 증가와 학령인구의 감소로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각 대학별 재직자전형 및 만학도 전형의 정원이 늘어나고 있다.한 입시전문가는 “재직자전형 및 만학도 전형은 입학 정원의 11%를 넘지 않은 선에서 자율적 조정이 가능하고, 정원을 채우지 못해도 불이익이 없기 때문에 각 대학에서 성인학습자 모집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재직자전형의 경우 특성화고 졸업자격 요건과 산업체 근무 경력 3년 이상, 만학도 입학 전형은 만 30세 이상으로 상향되어 입학 자격이 까다로워졌으며, 학위취득 기간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부속기관인 학점은행제 동국대 듀이카는 2025학년도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오는 9일 오전 10시 20분 동국대 서울캠퍼스 반야관 4층에서 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능 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진학설명회에서 학사편입을 통한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 편입에 성공한 졸업생들의 경험 후기 및 개별상담뿐 아니라 전공 지도교수가 직접 관리한 합격생 스토리와 함께 편입 전형과 재수 비교,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경쟁률, 합격컷트라인 차이, 단기간 4년제 학위취득 과정 등 다양한 대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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