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연 제주시 이도1동새마을문고 회장은 지난 4일 이도1동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고복연 회장은 “우리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합천군 합천읍에 있는 양식당 델로보 김현수 대표가 1일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합천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늘 지역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유은상 기자
합천군 합천읍에 있는 양식당 델로보 김현수 대표가 1일 저소득층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합천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 대표는 “늘 지역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유은상 기자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13일, 장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계 무궁화신협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불 18채를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장계면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은 장계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안정 지원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2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를 방문해 대학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NH투자증권㈜ 조영래 중서부본부장은 “조식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기반 확대에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의 취지를 전했다.윤승조 총장은 “기탁한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구미시는 9일 형곡1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여성회 주관으로 ‘사랑나누기 김장 봉사’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여성회원뿐 아니라 시협의회 임원과 읍면동 위원장 등 50여 명이 함께 봉사에 동참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320포기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다. 김진애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준비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수정산투자는 12월 4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호윤 대표이사는 “부산진구에 위치한 터널 운영사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온 만큼,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영욱 구청장은 “매년 빠짐없이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
법무부 보호관찰발전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 평택시 안중읍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쌀 10㎏ 20포, 라면 10박스, 휴지 10세트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김선태 법무부 보호관찰발전위원회장은 “이번 이웃돕기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올해 이웃돕기 물품은 조손가정에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은영 읍장은 “어려운 조손가정을 발굴하여 잘 전달하겠다”라며, “전달하신 물품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맑은바람봉사회는 지난 16일 김장 김치를 담가 도내 어려운 이웃 95가구와 긴급일시보호시설 5곳에 전달했다.맑은바람봉사회는 15년 가까이 매년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왔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도배·전기공사 등 간단한 집수리 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조일용 회장은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람휘트니스 삼화점 좌지웅 매니저는 12월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해 도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좌지웅 매니저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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