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AI 산업의 대표 기업 엔비디아를 겨냥한 공격을 강화하며 AI 붐의 붕괴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27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버리는 엔비디아의 주식 기반 보상이 주주에게 1125억달러 손실을 초래했으며, AI 기업들이 장비 감가상각을 늦춰 자본 지출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AI 고객의 수요가 실제보다 과장됐다고 분석하며, 이는 딜러를 통한 순환 자금 구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엔비디아는 이에 대해 워싱턴 스트리트 애널리스트에게 발송한 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