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36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군포철쭉축제를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군포철쭉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 위상에 걸맞게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 축제는 20일 백지영·김종국 가수의 축하공연과 드론쇼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중심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기존 철쭉동산이 아닌 차없는거리에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또한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 이

군포문화재단은 최근 열린 군포철쭉축제에 전국에서 36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고 30일 밝혔다.전년 대비 방문객은 12만명이 증가했으며, 1일 평균 방문객은 4만여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진행된 군포철쭉축제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 위상에 걸맞게 더욱 풍성하게 꾸며졌다.축제는 20일 백지영∙김종국 가수의 축하공연과 드론쇼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을 중심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올해는 기존 철쭉동산이 아닌 차없는거리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많은 방문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군포시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는 군포철쭉축제와 연계해 ‘군포愛머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는 소비지원금제를 시행한다.소비지원금은 2024년 군포철쭉축제가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급 방식은 군포愛머니 결제 시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 형태로 지급하며, 누적 한도는 1인당 최대 1만원이다.지급 받은 캐시백은 다음 결제 시 자동으로 우선 사용되고, 지급한 날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군포철쭉축제가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철쭉동산을 비롯해 철쭉공원과 초막골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2018년과 2019년, 2023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됐다.22만여 그루의 철쭉꽃이 만개한 장관 속에 갖가지 공연과 체험, 전시 등을 만끽할 수 있는 지하철 타고 가는 봄꽃축제다.축제는 20일과 21일 철쭉동산 앞 8차선 대로를 막고 펼쳐지는 차 없는 거리에서 집중해서 펼쳐지고 28일까지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센터 4층 교육장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쭉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 교육, 분야별 활동 구간 배치 및 역할 등을 안내했다.이어 남녀 공동대표는 축제 기간 헌신적인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한 데 이어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하은호 이사장은 “귀한 시간과 재능, 노력을 기부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와 함께하고 시

군포시 최대 축제인 '군포철쭉축제'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군포철쭉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오는 20~28일 9일간 ...

4호선 수리산역 군포철쭉동산에서 20일부터 제10회 군포철쭉축제가 펼쳐진다. 16일 현재 20% 개화한 철쭉은 20일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군포시 최대 축제인‘군포철쭉축제’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오는 20~28일 9일간 철쭉동산,철쭉공원,초막골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2018년과 2019년, 2023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군포철쭉축제는 코로나19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