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최재구 예산군수가 당선 확정 다음 날인 4일 군청으로 출근해 곧바로 군정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최 군수는 출근 직후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으로부터 선거 기간 부재 중 추진된 주요 현안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군정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비롯해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정부예산 반영 대상 사업, 각종 공모사업 대응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며 사업별 추진 상황을 직접 챙겼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민선9기 핵심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충북 충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9억원과 도비 5억원 등 총 44억원을 확보했다.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나아가 기후위기 대응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정부의 핵심 국책사업이다.시는 이번 공모에서 충주시노인복지관과 남부분관, 시 소유 경로당 등 총 9개 시설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총사업비는 55억7700만원 규모로, 시는 이번에 확
제주에서 수소승용차를 구매하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당 3950만원의 구매 지원금이 지원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수송 분야 탈탄소화를 앞당기기 위해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보급 물량은 수소승용차 79대다. 구매 지원금은 대당 3950만원으로, 국비 2250만원과 도비 1700만원으로 구성된다.79대 가운데 8대는 우선순위 물량으로 배정된다. 우선순위 대상은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
충북도의 재정난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하반기 필수 예산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민선 8기 들어 4000억원이 넘는 지방채를 발행하며 누적 채무가 1조3000억원대로 불어났기 때문이다.2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오는 9월쯤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계획이다.현재 도가 추가로 확보해야 할 재원은 5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옥천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도비 부담액 130억원을 비롯해 공무원 인건비 증액분, 국비 매칭사업 성립 전 예산 집행분 등이 포함된다.여기에 정부의
제주의 용암해수를 활용해 수중 재활운동과 각종 피부질환 치유가 가능한 관광체험형 치유시설인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이 첫 삽을 뜨기도 전에 국비지원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최근 기획예산처는 정부 각 부처의 사업 총 2487개를 대상으로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이 중 901개 사업에 대해 감액 또는 폐지, 통합 등 판정을 내렸다.폐지 대상 가운데에는 제주도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도 포함됐다.이 사업은 2028년까지 국비 240억원 및 도비
충북 보은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충북 지자체로는 지난해 선정된 옥천군에 이어 두번째다.이번 추가 공모에서는 전국 군 단위 인구감소 지자체 44곳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7개 군이 낙점됐다. 보은군은 지난 4일 서류 평가를 통과해 예비 후보 10개 군에 들어갔으며 9일 발표평가를 거쳐 이날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보은군은 오는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5개월 동안 군민 1인당 월 16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역화폐인 결초보은상품권으로 지급하게 된다. 국비 40%, 도비 3
  충남 천안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00억 원과 도비 60억 원을 비롯해 시비 140억 원이 투입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12월 물순환 취약성이 높거나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력이 있는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천안시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500억 원을 투입해 종합 취약성 평가 1등급인 천안천 유역에 물재해, 물이용, 물순환, 물환경 등 분야별 물
제주도내 창업기업이 투자자·지원기관과 한자리에서 교류하고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는 창업혁신 공간이 제주시 도남동에 들어선다.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창업진흥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제주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나섰다.제주 스타트업 파크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국비 126억 원 및 도비 158억 원 등 총 28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남동 공영주차장 부지 일부에 조성된다.제주도는 올해 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26억 원을 확보했
제주특별자치도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에서 수소승용차를 구매하는 도민은 차량 1대당 최대 39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혜택이 제공된다.제주도는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통해 수소승용차인 ‘디 올 뉴 넥쏘’ 79대를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차량 구매 지원금은 대당 3950만원으로 국비 2250만원과 도비 1700만원이 포함된다.전체 보급 물량 가운데 8대는 우선순위 대상자에게 배정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과 차상위계
    충남 천안시는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한 불당유적공원을 청동기 시대 역사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불당유적공원은 불당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인 ‘불당동 유적’을 보존한 곳으로,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그동안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시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정비계획을 승인받아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시는 국비와 도비 등을 포함한 30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유적 보호각 3동을 교체하고 청동기 움집 3동을 복원한다. 이와함께 연면적 123㎡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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