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최재구 예산군수가 당선 확정 다음 날인 4일 군청으로 출근해 곧바로 군정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최 군수는 출근 직후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으로부터 선거 기간 부재 중 추진된 주요 현안과 향후 계획을 보고받고 군정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비롯해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정부예산 반영 대상 사업, 각종 공모사업 대응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며 사업별 추진 상황을 직접 챙겼다. 이 자리에서 최 군수는 민선9기 핵심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충청남도
충북도의 재정난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하반기 필수 예산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 민선 8기 들어 4000억원이 넘는 지방채를 발행하며 누적 채무가 1조3000억원대로 불어났기 때문이다.2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오는 9월쯤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할 계획이다.현재 도가 추가로 확보해야 할 재원은 5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옥천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도비 부담액 130억원을 비롯해 공무원 인건비 증액분, 국비 매칭사업 성립 전 예산 집행분 등이 포함된다.여기에 정부의
제주의 용암해수를 활용해 수중 재활운동과 각종 피부질환 치유가 가능한 관광체험형 치유시설인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이 첫 삽을 뜨기도 전에 국비지원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19일 제주특별자치도와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최근 기획예산처는 정부 각 부처의 사업 총 2487개를 대상으로 '통합 재정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이 중 901개 사업에 대해 감액 또는 폐지, 통합 등 판정을 내렸다.폐지 대상 가운데에는 제주도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도 포함됐다.이 사업은 2028년까지 국비 240억원 및 도비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수동에 위치한 옛 상당청소년문화의집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을 위한 목재 체험 및 공공형 실내놀이공간으로 조성한다.시는 국·도비 등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의 기존 건축물을 친환경 목재 문화 체험 공간으로 바꾼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유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목재체험 놀이터와 편의 쉼터가 들어선다. 지상 2층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목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다목적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용객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건물
    충남 천안시는 조성된 지 20년이 지나 노후한 불당유적공원을 청동기 시대 역사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불당유적공원은 불당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시대 대규모 마을 유적인 ‘불당동 유적’을 보존한 곳으로,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그동안 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왔다. 시는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정비계획을 승인받아 지난해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시는 국비와 도비 등을 포함한 30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유적 보호각 3동을 교체하고 청동기 움집 3동을 복원한다. 이와함께 연면적 123㎡ 규모의
제주특별자치도가 폐지 기로에 놓인 제주해양치유센터 사업 정상화에 나섰다.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기획예산처의 통합재정사업 성과평가에서 제주해양치유센터가 사업 폐지 대상에 올랐다.기획예산처는 미진한 예산 집행과 공공성 부족, 이와 유사한 관광·스파사업이 다른 지방에서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시흥공원에 들어서는 제주해양치유센터는 국비 240억원·도비 240억원 등 총 480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6100㎡ 규모로 설치된다. 내년 1월 착공을 앞두고 존폐 기로에 놓였
충북 청주시는 오는 6월부터 고령층 충북형 평생학습도시 사업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3월 충북도 공모사업 `2026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과 `2026년 고령층 충북형 평생학습도시사업'에 선정돼 도비 5300만원을 확보했다.시는 총사업비 1억500만원을 투입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65세 이상 고령층 특성화 프로그램 등 총 21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가족 대상 프로그램은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 15일 시루섬 생태탐방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임시개통 전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루섬 생태탐방교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단양군의 핵심 관광 기반시설이다. 총사업비 214억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국비 33억원, 도비 33억원, 군비 148억원이 반영됐다. 탐방교는 총연장 617m 규모의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로 남한강과 시루섬 일대의 수려한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어 단양의 새로운 체류형 관광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방문은
충북 진천군은 군민 누구나 공공공간과 다중이용시설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범용 디자인 시범사업’과 ‘공공건축물 등 안전디자인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범용 디자인 시범사업은 진천읍 문진로 1433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도비 4500만원과 군비 1억5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을 들여 연령과 장애 유무에 관계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나선다. 주요 사업 내용은 △단차 제거, 경사로 보수를 통한 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충북도와 도내 11개 시·군이 재정 보조체계 개편과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와 11개 시·군은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5회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공모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유도하기 위한 ‘공모사업 도-시·군 매칭비율 기준 마련’과 지방 이양의 취지에 맞춘 ‘전환사업 도비 보조율 개편안’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시군에서는 지역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현안 및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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