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는 고산자로 일대 환경개선사업비 15억 원과 서울시 가로환경 분야 업무평가 최우수구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4억 9000만 원을 포함해
충북 괴산군은 도심의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고자 동절기 가로수 수형 관리 가지치기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정비 사업은 교통 통행량이 많은 괴산읍 읍내 주요 도로 소나무 473그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은 가로수의 건강을 유지하고 도심 내 녹지 경관을 보존하려는 조치”라며 “작업 기간 일부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발생할 수 있어 주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괴
서울 동대문구는 고산자로 일대 환경개선사업비 15억 원과 서울시 가로환경 분야 업무평가 최우수구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4억 9000만 원을 포함해 총 19억 9000만 원의 서울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고산자로 일대는 오랜 기간 노후 가림막과 무질서한 시설물로 인해 주민과 방문객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동대문구는 보행환경 개선과 도시 경관 향상을 목표로 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사업은 심의 과정에서 강조된 ‘보행자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도심의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기 위해 ‘동절기 가로수 수형 관리 가지치기’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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