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4년 두 번째 작은 전시 '대구지역 대학...
‘대구지역 대학생, 4·19에 동참하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4년 두 번째 작은 전시 ‘대구지역 대학생, 4·19에 동참하다’ 를 4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 앞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2023년부터 대구
홍종락 기자 = 지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
대구향토역사관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삼국시대 대구지역 토기 문화’를 주제로특강과 토론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세종문화재연구원 남익희 연구부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남익희 부장은 경북대학교에서 ‘신라토기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29일 대구시교육청을 찾아 ‘올해 제2회 대한적십자사 헌혈기부권 나눔장학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헌혈기부권은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고 자발적 무상헌혈 취지를 살리고자 헌혈자가 헌혈 후 기념품을 받는 대신 그 금액만큼 기부하는 제도다. 대구경북혈액원은 대구교육청의 협조를 얻어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선발했으며, 장학금은 5월 중 대구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2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기준 대구지역 고등학교는 94개교로 헌혈 참여 학교는 64개교에 이른다. 지난해 총 8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국민의힘 참패에도 보수 텃밭 대구에선 12개 모든 선거구에서 이변 없이 압승한 것과 관련, 대구지역 야당들이 총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내놨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1일 논평을 내고 “이번 총선 대구 패배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지역 패배에도 미세한 변화의 조짐도 봤다”며 “실망하지 않고 미풍이지만 그 소소한 변화의 바람을 붙잡고 지방선거로 나아가 보겠다”고 했다. 이어 “저희의 한계도 분명했다”며 “무엇이 부족했는지, 무엇을 채워야 하는지,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올해 대구지역 개별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소폭 내렸으나 군위군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 1월 1일 기준 공시 대상인 대구지역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14만3000호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0.4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공시 대상 개별주택은 군위군 편입 등 요인으로 지난해보다 8996호 늘었다. 집값 하락은 고금리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가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특히 전체적인 하락세에도 불구, 대구시 편입 및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기대로 군위군의 집
대구지역 의대들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임상실습을 속속 재개하면서 그동안 이어져온 수업파행이 해소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경북대 의대는 29일부터 본과 3·4학년의 임상실습 진행에 나섰다.앞서 경북대 의대는 지난 9일부터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 진행을 진행 중이며, 대면 실습도 하고 있다.임상실습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수는 3·4학년 총원 212명 중 2.83%에 해당되는 2개 조, 6명으로 전해졌다.경북대 의대 본과 3·4학년 임상실습은 총 90개 조가 진료과별로 돌아가면서 진행되며, 1개 조는 3명으로 구성된다.경북
홍종락 기자 =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대구의...
15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 횡단보도를 학생들이 우산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오늘 대구지역 최대 강수량은 21.5m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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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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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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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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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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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개최 ... 전국 약 1,400여명 참가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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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생활실천 결의대회, 중구 全직원, 수칙 이행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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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울산 중구 전 직원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기후 위기에 따른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청 전 직원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약속 결의문을 낭독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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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은의 세금이야기(40)]양도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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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9년 토지 매매계약서를 작성했고, 양도대상 토지 중 일부 면적을 잔금을 지급받기 전에 소유권 이전등기했다. 2022년에 잔금을 모두 수령하고, 전체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신고했다. 국세청에서는 쟁점토지의 양도시기를 소유권 이전등기된 2019년으로 보아 양도소득세를 재계산한 후 가산세를 포함하여 결정·고지했고, A씨는 이에 불복하여 심판청구를 제기했다.A씨는 양도한 토지가 전체 필지에 개발허가를 취득하여 개발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분리해서 양도할 수 있는 토지가 아니며, 양수인이 잔금지급을 위한 대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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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울산시내버스 노선은 바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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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결정은 보통 정치적 판단과 결단으로 내려진다. 노태우 대통령때인 1992년 4월30일 고속전철건설추진위원회는 경부고속철도 노선을 최종확정해서 공고했지만, 1995년 무렵 경주통과 노선을 두고 온 나라가 들끓었다. 유적 훼손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 때문이었다. 불국사 주지스님이 단식기도를 한다는 등의 반대 여론이 연일 신문지면을 채운 결과 지금처럼 경주 시내에서 먼 곳에 역이 만들어졌다. 그 무렵 울산에서도 울산역 유치 문제가 큰 이슈였다.그런데 현재의 노선이 울산은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 최적의 결정이었을까. 당초 울산은 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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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를 두 번 보았다. 후반부엔 오컬트영화라서 그런지 우리나라 혼령과 일본 精靈들이 설쳐대서 한 번 보고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영화 ‘파묘’는 할아버지 사후 증손자까지 첨단의학으로 치유 될 수 없는 병이 되 물림 되자, 미국 LA 거주 장손은 조상 묫자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 유명한 무당의 조언에 할아버지 묘를 파묘하면서 생각지 못한 제 2, 3의 일들이 벌어진다.무속인, 풍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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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ATP 마드리드오픈 16강 탈락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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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이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 단식 16강에서 탈락했다.나달은 1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4회전에서 이르지 레헤츠카에게 0대2로 졌다.전날 페드로 카친과 3회전에서 3시간 5분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거둔 나달은 이날 레헤츠카를 맞아서는 상대 서브 게임을 한 번도 따내지 못하고 패했다.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큰 나달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