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충주의 날을 기념해 충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문화유산으로 만나는 충주의 흔적’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충주의 날인 4월23일에는 탄금공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특별 전시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충주의 역사와 문화적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최근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주요 문화유산 3건을 엄선해 소개한다.삼국시대 유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