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문수·나경원·홍준표·한동훈 등 4명의 후보가 출마 자격이 없다며 싸잡아 비판했다.김문수·나경원·홍준표 3명은 ‘반탄’ 후보, 한동훈 후보는 검사 출신 등이라는 이유를 각각 들어서다.안 후보는 2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반탄 후보들이 어딜 염치없이 대선에 나가느냐”고 밝혔다.이어 “반탄 후보가 우리 당 대선 후보로 뽑히면 대선은 필패다. 제발 국민 앞에 부끄러운 줄 알라”며 경쟁자인 김문수·홍준표·나경원 후보를
6·3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경선 레이스가 1차 경선에서는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등 8명의 후보가 네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중 여론조사 상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평가받는 김문수·홍준표·한동훈 후보는 결선 진입을 자신하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경선을 치르는 한동훈 예비후보가 1일 TK를 돌며 민심과 당심을 다졌다. ‘보수 텃밭’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한 공세도 키웠다. 당내 최종 경선을 앞두고 보수 지지층이 두터운 지역을 돌며 막판 표 결집을 노린 것으
국민의힘 대선 최종 경선 주자인 한동훈 후보는 29일 김문수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 대해 “어려운 대선 상황 속에서 ‘2인 3각’으로 이재명에게 맞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여의도 중앙 당사에서 2차 경선 결과가 발표된 직후 “앞으로 남은 경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경주를 방문해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한 전 대표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찾아 주낙영 경주시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다. 하이코를 둘러본 그는 “APEC 정상
국민의힘이 17일 대선 경선 후보 8명 토론회 조추첨을 한 결과 A조에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 B조에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편성됐다.조추첨은 당 중앙당사 행사장 도착 순서에 따라 토론회 주제가 적힌 의자를 선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A조는 ‘청년 미래’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부산 중구 부평동 부평깡통시장을 찾아 어묵을 먹었다.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2일 서울 수서역에서 청년서포터즈와 GTX-A를 타러 탑승구로 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1일 안동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심을 살폈다. 경북 지역을 돌며 ‘생활 정치’를 강조하고 있는 한 후보는 이번 방문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서민 경제 회복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한 후보는
6·3 대통령선거에 입후보할 국민의힘 결선 투표를 앞둔 한동훈 경선 후보는 30일 ‘학자금 부담 완화’등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 캠프 전략총괄위원장 배현진·정책위원장 안상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학자금 대출 상환의무 소득 기준 상향 최장 12개월의 ‘상환 방학’ 제도 신설,
국민의힘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은 김문수·한동훈 후보 대결로 치러진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와 탄핵 찬성파 간 대결로 압축됐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2차 경선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경선 주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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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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