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11월 23일 시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환경분야 체험활동으로 동홍동재활용도움센터에서 일일 분리배출 도우미로 활동했다고 서귀포시는 밝혔다.체험활동에 참여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의 역할, △배출자의 분리배출 실천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였으며, 재활용품을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무게를 측정,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기도 했다.또한 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에게는 근무 시 역할 및 애로사항을 청취, 배출하러오는 지역주민과는 배출 시 불편사항이나 개선할 점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