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는 20일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행복한 밥상’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대성에너지 임직원 봉사단, 적십자봉사회 서구지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르신과 노약자 등 취약계층 8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영양과 건강을 지원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급식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 그리고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담아드리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직원들이 대신
동성제약 주식회사이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지원을 위해 11월 14일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 비타민을 후원했다.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돌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성제약 나원균 대표의 사회공헌 첫 행보인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부활동의 단절로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낼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지난달 14일 취임한 나원균 대표가 함께했다. 인류의 생활과 건강을 증진하겠다는 취지로 창립
신현국 문경시장의 제1호 공약사업인 ‘문경시청 제2민원실’이 인근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15일 시에 따르면 신현국 문경시장의 제1호 공약 사업으로 구도심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인근 주민 편리성을 위해 노인복지회관에 제2민원실 설치를 공약으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제2민원실 설치 이전에는 구 도심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은 모전동 시청까지와서 민원업무를 보는 불편함이 초래 됐었다. 구 도심에서 시청까지 거리가 상당히 멀어 주민과 어르신들의 발걸음과 시간을 줄여 찬사를 받는다. 개소된 지 2년2개
국가철도공단 SE본부는 오늘 대전시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SE본부 사내 봉사단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동구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어르신 50가구에 방문해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생필품은 사전에 어르신들의 필요 물품을 조사해 구성해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김윤양 국가철도공단 SE본부장은 “이번 생필품 전달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작은 힘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복
대전 대덕구가 돌봄건강학교 졸업식을 했다.전국 최초로 조성된 대덕구 돌봄건강학교는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노인이용시설이다.대덕구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2개 행정동을 권역별로 나눠 대덕·중리·법동 등 3개 거점 복지관에 돌봄건강학교를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 중 ‘대덕 돌봄건강학교’는 신탄진동·덕암동·석봉동·목상동 지역을 담당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폭넓은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대덕 돌봄건강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우울감 완화를 목표로 한 다양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 평가 보고회’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마을 단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 여가, 복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를 연계하는 종합 복지서비스다. 특히, 획일적인 여가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올해 ▲국군장병 사랑의 손편지 전달 ▲만화로 보는 시니어 전성시대 ▲자원봉사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가 직접 만든 사랑의 빵을 지난 9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단위봉사회장 12명이 참여했으며 안동시 풍천면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나눔터에서 380개의 카스테라를 정성껏 구워냈다. 만들어진 빵은 관내 장수면 성곡1리. 화기1리 신전2리 등 18개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은 적십자 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빵을 전달받은 경로당 박모 어르신 등은 “직접 정성들여 만든 빵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준 적십
한화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소재 무악동 무악동천주교회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종로구 일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 직원 30여명은 각각 김장·포장·배달조에 편성돼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껏 담근 1500포기의 김치는 종로구 무악동·교남동·천연동 일대의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됐다.김장조에 배정돼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 전영석 과장은 "집에서도 마지막으로 김장을 해본지가 오래됐는데, 이번 기회로 동료들과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11월 29일 백석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한 ‘김장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백석고등학교의 재학 중인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특히, 학생들은 협동조합 활동에 일환으로 재료 손질과 양념 배합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담근 김장 김치로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라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대
농협중앙회 예천군지부와 관내농협·농가주부모임 예천군연합회는 지난 29일 보문면 한만음 농장에서 ‘찬찬찬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소속 회원과 농협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찬찬찬 사랑의 반찬 나눔’은 농가주부모임 예천군연합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어려운 이웃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나눠주는 전통 있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 300포기를 사용해 정성껏 담근 백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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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수본 "내란·직권남용 모두 수사…윤대통령 피의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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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은 8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관련 고발장이 많이 접수돼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라며 "고발이나 고소가 되면 절차상으로는 맞는다"고 말했다.또한 박 본부장은 "내란죄에 대해 수사하지 않거나 앞으로 수사하지 않을 계획이 없다"면서 " 두 가지 혐의 모두 수사한다"고 밝혔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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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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