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대강당에서 '교통안전도시 평택! 교통안전 환경 개선'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자문위원은 시의원, 시청 공무원, 학계, 법조인, 언론인 등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평택시 도로 용량 확보, 버스 중앙차로에 시간제 운영 추진,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신호체계 개선을 위해 활동한다.앞서 평택경찰서는 지난 3월 평택시, 평택시의회와 교통 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신호체계 개선 등을 추진했다.94개소 교차로에 대해 비보호좌회전 확대하고, 위험교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