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울산 울주군에서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파크골프장 증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부지 선정의 어려움과 관리 주체 이관 문제, 인력 운영의 한계가 겹치면서 울주군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3일 울주군 등에 따르면, 최근 두동·두서면 주민 240여명이 9홀 규모인 두서파크골프장을 18홀로 늘려달라는 집단 민원을 제기했다. 파크골프가 노년층의 핵심 여가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기존 소규모 시설로는 급증하는 이용객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울주군에는 범서, 청량, 상북(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