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안당국이 수도·에너지·제조 시설 등에 널리 쓰이는 지멘스 산업용 제어장치를 노린 사이버공격이 진행 중이라며 핵심 인프라 운영기관에 긴급 대응을 주문했다. 해커는 AI을 악용해 취약 장비를 찾고 공격용 코드를 만드는 것으로 파악됐다.20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미국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국과 국가안보국, 연방수사국, 에너지부, 환경보호청은 지멘스 S7 시리즈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를 겨냥한 능동적 위협을 공동 경고했다. PLC는 수도와 에너지,
엔비디아가 북유럽에서 자사 그래픽처리장치를 확보한 기업과 데이터센터 운영사를 연결하는 역할까지 맡으며 인공지능 인프라 거래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북유럽 지역의 데이터센터 수용 능력을 찾는 기업들과 현지 사업자를 이어주는 방식으로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움직임은 엔비디아가 AI 칩 공급을 넘어 인프라 구축 전반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준다. 엔비디아는 고성능 AI 칩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구축한
남부발전이 협력사 근로자와 상주 임직원 간 안전·보건 인프라 격차를 줄이기 위해 복합 지원공간을 마련했다.작업 전 안전교육과 건강관리부터 장비 점검·지원까지 한 공간에서 제공해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한국남부발전은 남제주빛드림본부에 협력사 근로자를 위한 안전·보건 복합공간 ‘혼디쉼팡’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혼디쉼팡’은 제주도 방언으로 ‘함께 쉬는 공간’을 뜻한다. 정비 업무에 참여하는 외부 협력사 근로자에게 상주 임직원과 동
물 인프라 수요가 국내 반도체 팹 증설과 맞물려 확대될 전망이다. 지정 입지에서 필요한 물을 실제로 확보할 수 있는지가 반도체 설비투자의 선행 점검 변수로 떠올랐다. 현재 국내 팹의 용수 사용 규모는 이미 다른 대형 시설과 견주기 어려운 수준이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삼성전자의 글로벌 총 취수량은 1억9770만톤으로 이 가운데 90%가 반도체 부문에서 발생했다. SK하이닉스는 1억1700만톤이다. 같은 기간 아마존이 공개한 전 세계 데이터센터 직접 취수량은 950만톤이다.여기에
NHN클라우드가 이달 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미래산업박람회'에 참가해 AI 풀스택 브랜드 '팩토리X'를 중심으로 GPU 컴퓨팅과 데이터센터, GPU 클러스터 구축·운영 등 AI 인프라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NHN클라우드는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서 H100 GPU를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AI 전용 데이터센터 '팩토리X 서울'에서는 B200 GPU 7656장을 기반으로 AI 클러스터를 운영 중이다.이 가운데 B200 GPU 4080장을 단일 클러스터
스코틀랜드의 작은 역사 마을 옆에 세계 최대급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계획이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AI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는 영국 정부와 전력·용수·경관 훼손을 우려하는 지역사회 사이의 갈등도 확산하고 있다.지난달 31일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오흐터툴 인근에는 170에이커가 넘는 부지에 전력용량 600MW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추진되고 있다. 개발 측은 완공 시 미국 네바다의 시타델 캠퍼스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데이터센터가
교통 AI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고속철도에 구축한 ‘차세대 요금징수 개집표기’ 프로젝트로 북미 교통·인프라 어워드 5관왕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미국 대중교통의 난제인 '무임승차'와 '강력 범죄'를 동시에 해결한 결과다.최근 미국 공공정책 싱크탱크 맨해튼 연구소의 매체 '시티 저널'은 에스트래픽 시스템의 도입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LA 메트로와 워싱턴 D.C.의 강력 범죄자 중 무임승차자 비율이 각각 97%, 9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기업 수호아이오는 글로벌 정산 네트워크 파티오르와 국경 간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파티오르는 미국 달러·싱가포르 달러·유로 기반 국경 간 거래를 실시간으로 정산하는 네트워크로 DBS은행, JP모건, 스탠다드차타드 등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수호아이오 결제·정산 플랫폼 '수호 파트너허브'를 통해 파티오르 예금 토큰(Tokenised Dep
KT는 지난 20일 한국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특별 세션을 개최하고 산업계·학계·연구기관 관계자들과 AIDC 네트워크 및 인프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세션은 KT 네트워크부문 미래네트워크랩 김우태 상무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AI 인프라 기업 파네시아와 버티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KT는 피지컬 AI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연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AI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대전시교육청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378억원 증액된 3조1070억원으로 편성,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미래형 교육 인프라 확충,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강화, 촘촘한 책임교육 실현, 안심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입예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 이전수입, 자체수입, 전년도 이월금 등의 증감분을 반영해 총 37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미래교육 인프라 확충 및 학생안전, 교육환경개선 등 현안사업 시행을 위해 예비비 11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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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침략 당사자 직접적 지지로 간주...심각한 결과 초래”
이란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침략 행위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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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극한가뭄’ 사실상 해갈…올해 가뭄 걱정 끝
마른 장마와 극한 가뭄이 지속되면서 국가 소방동원령까지 발동된 경남에 광복절 연휴와 8월 말 남부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지면서 올해 극한 가뭄이 사실상 끝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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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세종지부,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지원사 건강강좌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4일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강좌를 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지원사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마약류 검사와 종합건강검진, 예방접종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마약류 검사와 관련해서는 검사 필요성과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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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선선한 가을바람', 전국 맑음.제주도 흐림...이번주 주간예보는?
무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중산간.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중산간.산지 10~40mm, 제주도해안 5~10mm.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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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물가 떨어져도 추석 성수품은 ‘오른다’
가을 배와 조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8% 넘게 오른데 이어 쌀, 달걀 등 주요 성수품도 치솟아 추석 차례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축수산물 전체 물가는 하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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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아스트라 기반 챗GPT 포 파이낸셜 서비스로 월가 주니어 뱅커 업무 정조준
오픈AI가 투자은행 업무에 특화된 '챗GPT 포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개했다. 10일 CNBC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기업용 서비스 '챗GPT 워크'를 금융업에 맞게 조정한 버전으로 기업 조사, 재무 데이터 분석, 투자은행 발표자료 작성 등의 업무에 최적화됐다.모건스탠리와 에버코어가 협력사로 참여했고, 최신 모델 GPT-6 아스트라가 적용됐다. 초기 적용 분야는 투자은행과 주식 리서치다.오픈AI는 이 서비스로 월가 주니어 뱅커들이 맡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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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확산에 미국·영국 공공 서비스 접수 급증
생성형 AI로 서류 작성과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쉬워지면서 각국 공공 서비스 신청과 접수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연구자 크리스 슈미츠 표현을 빌리면 이른바 에이전트 플러딩 현상이다.10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주택 옴부즈만 민원이 챗GPT 도입 이후 2022년 2600건에서 지난해 7000건을 넘는 수준으로 늘었다. 미국 소비자금융보호국 민원도 같은 기간 5배 증가했다. 브라질 사법 청원과 독일 의회 청원에서도 비슷한 증가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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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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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AI 위험론 일축..."보안 제품 팔려는 공포 마케팅"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최근 불거진 AI를 둘러싼 위험론이 사이버보안 신규 수요를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고 일축했다고 악시오스가 1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골드만삭스 컨퍼런스에서 "요즘 사이버 보안 관련 말들이 많은 이유는 업계가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수요를 만드는데 문제를 만드는 것보다 좋은 방법이 어디 있나"고 말했다.이는 7월 악시오스 마이크 앨런과 인터뷰에서 그가 했던 발언과 같은 맥락이다. 당시 황 CEO는 "AI가 인류 종말을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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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방송기반국장 최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