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 소재 ‘세계평화의 숲’이 산림청의 ‘2024년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모범 도시숲’은 산림청이 도시숲의 관리 수준 향상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되고 있는 숲을 발굴·인증하는 제도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위치와 규모, 적합성, 안전성, 유지관리, 조성·관리에 대한 참여, 이용 만족도, 홍보 운영관리 등의 심사기준을 통과해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