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4일 오후 6시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앞산사랑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최재훈 대구 달성군수는 14일 오후 6시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리는 재경달성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대구성서경찰서는 10일 오후 6시,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달서구청, 달서구청소년지도협의회, 대구서부보호관찰소, 법사랑위원, 달서구남자단기청소년쉼터,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최근 청소년 음주, 흡연과 관련한 비행이 증가하는 가운데, 야외음악당을 방문한 시민들을 상대로 청소년 선도 보호와 관련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일대 상인들에게 술, 담배 판매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청소년들에게 판매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하였다
최재훈 대구달성군수는 14일 오후 6시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리는 '재경달성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마을버스를 몰다가 4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기사가 법정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는 13일혐의로 기소된 마을버스 운전기사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1월 28일 오전 6시 50분경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에
세계 무대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쳐온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7월 22일 에스콘필드 HOKKAIDO에 집결, 오후 6시 30분부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을 통해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번 친선 경기는 야구를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 도모하려는 FSE가 주최하며, 일반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의 협력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프로야구 역사를 쌓아온 선배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고마움을 전하
조재구 대구남구청장은 14일 오후 6시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앞산사랑 그림 그리기대회 시상식'에 참석한다...
경북 울진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나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7분쯤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시간48분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와 자전거의 연계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6개월간 양심 자전거 20대를 문양역에 배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양심자전거는 기존 지하에 비치된 무료대여자전거 이용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문양역 지상에 20대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원가입 등의 절차를 생략해 보관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양심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까지이며, 반납은 당일 오후 8시까지다. 양심자전거의 관리 및 운영
지난 8일 대구에서 생후 11개월 된 남자 아기가 아파트 24층에서 떨어져 숨진 사고는 아기의 고모가 바깥으로 던졌기 때문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34분께 대구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조카를 베란다 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남동생 집을 방문했고, 숨진 아기의 어머니가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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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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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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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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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 추진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응용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거주하거나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기반 사업가 등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2천5백만 원이다.폐광지역의 관광‧문화 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아이디어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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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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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의 '해외직구 금지' 정책을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처음으로 정책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낸 지 사흘 만인 21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설전을 주고받으며 존재감은 더 커지는 양상이다.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행보를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한 전 위원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서울시장께서 저의 의견제시를 잘못된 '처신'이라고 하셨다"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건설적인 의견제시를 '처신' 차원에서 다루는 것에 공감할 분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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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들꽃] 지상과 지하에서 동시에 열매 맺는 독특한 번식방식.. 새콩
새콩 소리 없이 슬금슬금휘감고 조이는 이기적 덩굴애먼 초목 포승줄로 칭칭 결박지어 놓고태연히 꽃 피우는구나새콩, 너도 그렇다 “거울나라의 앨리스” 라는 동화에 나오는 “붉은 여왕의 나라에서는 제자리에 있고 싶으면 죽어라 뛰어야 한다.”고 하여 모두들 제자리를 뛰고 있다.이러한 형태를 “붉은 여왕 효과”라고 한다.지구 생태계에는 약 1400만 종의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지구 생태계에서 살아가려면 생존경쟁에서 이겨야 한다. 지구가 탄생한 후 지금까지 약 46억년 동안 지구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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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의 호그와트 9¾, "이야기 가게로 놀러오세요"
49분전
지난 5월16일 오전 10시30분,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인형극이 열렸다. 조은숙 ‘창영당’ 대표와 ‘노둣돌’ 인형극 단원들이 함께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신잔치에 이어 축하공연을 올렸다. 올린 작품은 해학과 풍자로 유명한 옛이야기 ‘훨훨간다’. 아동문학가 권정생이 쓴 글을 대본으로 만들어 무대에 올렸다. 기자는 축하공연이 있기 이틀전 총리허설때 창영당을 찾았다. 창영당은 경인선 도원역과 동인천역 사이의 우각로8번지에 위치한다. 인천 최초의 3.1만세운동이 열린 창영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버스로는 인천정보과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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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 당선인, 국회의장 당내 경선 패배에 "성질대로 안 되더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국회의장 당내 경선에서 예상 밖의 패배를 당한 뒤 "욱하는 마음도 있었고 용서가 안 되기도 했다"며 솔직히 감정 추스르기가 힘들었다고 했다.추 당선인은 21일 오후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같은 당 이성윤 당선인의 '그것은 쿠데타였다' 북콘서트에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어의추, 미애로합의봐 바라에도 불구하고 우원식 의원에게 패한 것에 대해 "세상 사는 게 성질대로 안 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저도 이렇게 남아 있지 않느냐, 민주당을 탈당하지 말아달라"며 자신의 패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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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제59회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등 수상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1일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매년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발명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단체에게 포상하고 있다.수과원은 지난 ‘22년 발명장려 유공단체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 ’23년 발명유공자 부문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김동균 박사가 대통령 표창을, 장미순 박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