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한파 속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따뜻한 우동을 제공하고 있다.HD현대중공업은 지난 15일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총 42회에 걸쳐 생산 현장을 순회하며 직원들에게 우동을 나누는 간식차 ‘우동 드쎄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우동 드쎄오’는 불어 ‘de’를 활용해 ‘CEO가 준비한 우동’과 ‘우동 드세요’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간식차는 선박 건조 등 생산 현장 42개소를 방문해 회당 1000인분씩 총 4만2000그릇의 우동을 제공할 예정이다.행사 첫날에는 이상
종합 조선 기업 HD현대중공업이 12월 11일 공시를 통해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VLAC 2척에 대한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542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14조4865억원 대비 2.45%에 해당한다.계약은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수금하는 조건이다. 계약금은 선급금이 포함된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의 주가는 12월 11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1만2000원 하락한
종합 조선 기업 HD현대중공업이 1월 6일 공시를 통해 미주 지역 선사와 LNGC 4척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4993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14조4865억원 대비 10.35%에 해당한다.계약은 2026년 1월 5일부터 2029년 3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금 및 선급금이 있으며, 대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수금된다.이번 계약의 최근 매출액은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인 USD 1 = 1442.10원을 적용하
울산시가 기업 협력 분야 시정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김상회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전무를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지난 26일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열렸다. 김 전무가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추가 위촉되면서 울산시 정책특별보좌관은 기존 13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업협력정책특별보좌관 위촉을 계기로 기업 협력 관련 현안에 대해 보다 활발한 정책 제언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책 보좌가 필요한 분야를 적극 발굴해 해당 분야 전문가를
K-조선이 긴 침묵을 깨고 부활의 뱃고동을 울리고 있다. 수주 잭팟이 터지고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의 매출은 10조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조선업 메카 울산 동구의 표정은 여전히 어둡다. 화려한 성적표 뒤에 가려진 지역 소멸의 그림자 때문이다. 본보는 3회에 걸쳐 외국인 인력으로 채워진 현장의 명암을 살펴보고, 단순 건조를 넘어 마스가 프로젝트와 북극항로 시대 울산항의 ‘K-MRO’ 전략 등 미래 기술 주권을 지키기 위한 내국인 숙련 인력 양성 방안 등 근본적인 해법을 모색해 본다.조선업 슈
더불어민주당 김태선·김상욱 의원이 국정감사 활동 내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2025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김태선 의원은 HD현대중공업 현장 시찰을 주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한편, 울산 지역의 현안을 국회 차원의 의제로 끌어올려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김 의원은 “국정감사는 현장의 문제를 드러내고 제도를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노동자의 안전과 권리가 제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방식을 둘러싼 혼선이 울산지역 조선업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을 키우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이달 중 KDDX 사업방식을 수의계약·경쟁입찰·공동설계 가운데 하나로 결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통령의 방산·군수 비리 근절 발언 이후 사업자 선정 구도가 한화오션 쪽으로 기우는 듯한 흐름을 보이면서, 현대중공업과 협력사 노동자 2100여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HD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날 소식지를 통해 “ ‘과거의 불법’과 ‘오늘의 노동자 생존권’이 구분 없이 뒤엉킨
울산 노동계가 외국인 근로자를 대거 투입하는 울산형 광역 비자 제도를 두고 청년 일자리 잠식 등을 우려하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와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9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광역형 비자 제도는 현대중공업 등 특정 기업에 대한 과도한 특혜성 정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적 대기업인 HD현대중공업은 정규직 일자리를 축소시키고 그 자리를 단기 계약직 이주 노동자로 대체하려 한다”며 “협력업체에도 이주 노동자를 대거 투입해 임금 인상과 처우 개선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역형 비자 확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며 기업 문화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장 중심의 리더십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를 직접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HD현대는 정기선 회장이 23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에서 열린 기업 문화 개선 아이디어 공유 행사 ‘하이파이브 데이’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계열사 체인지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약 170명의 젊은 임직원이 함께했다.하이파이브 데이는 최고경영진
HD현대중공업 등 울산에서 실증을 거친 ‘디지털 트윈 기반 선박 시운전 플랫폼’ 개발이 완료돼 울산지역 조선 업계에서 선박 시운전 전 과정을 디지털 환경에서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중소조선연구원은 11일 서울 마포에서 대·중소 조선사와 기자재 업체, 해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트윈 기반 선박 시운전 협업 플랫폼 개발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플랫폼은 기존에 수기 문서와 개별 보고로 진행되던 시운전 업무를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선소와 기자재 업체, 선급, 해운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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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잡스,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 지원
AI 고용 플랫폼 대표기업 케이잡스가 전국 고교,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AI 기술 발전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일자리 구조 속에서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AI고용학회와 함께 진행한다.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는 AI 전환 시대에 심화되는 고용 불균형과 교육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재원을 조성한다. 해당 재원은 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가 각각 50억 원 상당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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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충혼탑 참배로 병오년 '힘찬 출발'
김재욱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혼탑에서 순국선열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 군정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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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동 칠곡소방서장 취임
칠곡소방서는 지난 1일 자로 제17대 소방서장에 장해동 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장해동 소방서장은 성주 출신으로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사법조사팀장, 소방행정과 청문감찰팀장, 칠곡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성주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119 산불특수대응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재난 현장과 소방 행정을 두루 거친 장 서장은 지휘 역량과 온화한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조직 운영으로 신뢰를 받아왔다. 장해동 소방서장은 “군민의 일상 속 안전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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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강력 한파, 곳곳 눈보라...낮부터 추위 점차 풀려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낮부터는 차츰 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흐리고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3일 오전까지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5~10cm, 제주도 중산간 3~8cm, 제주도 해안 2~7cm. 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에서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 안팎(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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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4분기 1천억대 영업손실…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LG전자는 9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09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1,354억 원의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영업이익 205억 원과도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같은 기간 매출은 23조 8,538억 원으로 집계됐다.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 성장은 이어졌다. LG전자의 지난해 연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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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분기 적자 전환… 영업손실 1094억 원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09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1354억 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9일 밝혔다.4분기 매출은 23조85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장 전망치인 205억 원 영업이익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반면 연간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지난해 누적 매출은 89조20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4780억 원으로 27.5% 감소했다.회사 측은 디스플레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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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수익률 181%…NH-아문디운용, 'K원자력' 투자 포인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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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G엔솔, 4분기 영업 손실 1220억 '적자'… 연간 영업익은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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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된 느낌”…CES 2026 뒤흔든 바디프랜드 AI 로봇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선보인 대규모 체험형 전시관이 연일 글로벌 참관객들로 북적이고 있다.현장에서 AI 헬스케어로봇을 직접 경험한 관람객들은 기술 완성도와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9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제품은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 ‘733’이다. 참관객이 직접 로봇에 탑승해 전신 스트레칭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인체 구조와 관절 움직임을 정밀하게 고려한 동작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