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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심지에서 대부도까지 도로망과 철도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GTX 플러스 C노선 초지역 정차로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되어 시민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경기도에서 최종 수립 후 발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이러한 내용 등이 포함되면서다. 안산시는 이 같은 최종 구상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 대개발 구상에는 ▲기정 계획이었던 대부도~송산 연결도로 확충안을 대부남동까지 4.
HL디앤아이한라가 오는 4월 울산 태화강 인근 공공택지에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태화강 에피트'를 분양한다.'태화강 에피트'는 '부울경판 GTX'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축, 울산도시철도 1호선 구축,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초대형 개발호재가 쏟아지는 지역에 들어선다.울산시 태화강변주택지구 S1BL에 조성되는 '태화강 에피트'는 지하 1층~최고 15층, 5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84㎡타입 249세대 ▲101㎡ 타입 45세대 ▲108㎡ 타입 13
충북 제천시가 수도권광역철도 구축을 통한 실질적인 교통 접근성 향상과 수도권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방위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5일 국토교통부 및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를 만나 제천시 철도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각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및 수도권전철 경의중앙선의 제천 연장 운행이 향후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점을 적극 강조했다.또한 기존 철도 노선과 제천의 차량정비 인프라 활용에 따른
충남도는 2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 공동보고회를 개최했다.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김성중 경기도 행정부지사, 양 도 베이밸리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협력사업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첫 과제 중 아산만 순환철도는 11년 앞당겨 마침표를 찍고, 나머지 사업들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와 대정부 건의 등을 통해 조기 해결 방안을 마련 중이다. 도와 경기도는 ▲베이밸리 순환철도망 구축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GTX-C 경
성남시는 17일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2단계 소음저감시설 설치 및 상부 공원화 사업 공사에 착수했다.이번 공사는 GTX 성남역에서 매송지하차도까지 약 390m 구간을 대상으로 하며, 2027년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성남시는 하루 평균 20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를 복개 구조물로 덮고 그 위에 흙을 덮어 공원을 조성하는 방식의 소음 저감시설 설치 공사를 추진해왔다.앞서 진행된 1단계
HL디앤아이한라가 이달 울산역 인근에 단지형 고급주거단지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를 분양한다.울산광역시 울산역세권 S2BL에 조성되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지하 3층~최고 17층 7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119㎡A타입 30실 ▲119㎡ B타입 84실 ▲119㎡ C타입 380실 ▲119㎡ D타입 15실 ▲119㎡ E타입 7실 ▲119㎡ F타입 34실 등 총 602실 규모로 조성된다.울산역 인근에 들어서는 '울산 에피트 스타시티'는 '부울경판 GTX'로 불리는 '동남권 순환광역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4일 지역 주민 대표들과 함께 502번 신규 버스 노선 신설 현황, GTX 구성역과 구도심을 연결하는 지하보도 설치 필요성, 플랫폼시티 내 공영차고지 조성 계획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했다.502번 버스는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2022년부터 노선 신설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해당 노선은 마북동 현대연수원-마북동행정복지센터-연원마을 벽산아파트 경유해서 GTX구성역 까지 가는 유일한 대중교통 노선이다.김병민 의원은 2022년 말부터 주민
2025년은 대기업에게도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다. 최근 부각되는 대내외 악재 속에서 대기업은 이미 대규모 채용의 문을 닫은 상태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가 늘어난 분야가 있으니, 이들은 바로 공공기관이다. 이에 올해 취준생이라면 가장 중요한 공공기관의 채용 계획과 취업 팁까지 낱낱이 알아본다. 2025년 코레일 상반기 내 최대 규모 채용한국철도공사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2,243명을 채용한다. 이는 전년 대비 1.5배 확대된 규모로, 청년 실업 해소 목표와 함께 GTX 등 신규 철도 노선 확충에 따른 인력
안산 중심지에서 대부도까지 도로망과 철도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GTX 플러스 C노선 초지역 정차로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되어 시민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경기도에서 최종 수립 후 발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이러한 내용 등이 포함되면서다.안산시는 이 같은 최종 구상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 대개발 구상에는 ▲기정 계획이었던 대부도~송산 연결도로 확충안을 대부남동까지 4.3㎞ 확장하는 계획 ▲안
안산 중심지에서 대부도까지 도로망과 철도 등 기반 시설이 확충되고, GTX 플러스 C노선 초지역 정차로 광역 교통망이 한층 강화되어 시민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경기도에서 최종 수립 후 발표한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이러한 내용 등이 포함되면서다.안산시는 이 같은 최종 구상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 대개발 구상에는 ▲기정 계획이었던 대부도~송산 연결도로 확충안을 대부남동까지 4.3㎞ 확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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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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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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