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는 '거미손' 장신 골키퍼 최봉진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최봉진은 위기상황에서 팀을 구해내는 선방능력으로 골문을 수호하며 베테랑 골키퍼로, 2015년 경남에 입단 후 광주, 충남아산, 부천, 수원FC, 김포를 거쳐 2023년 전남에 둥지를 틀었다.
K리그 통산 119경기 출전, 169실점, 32클린시트를 달성한 최봉진은 "다시
올해 가을어기 인천 연평도 어장 꽃게 어획량이 최근 10년간 가장 적은 양을 기록하면서 정확한 원인 파악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3일 경인서부수협에 따르면 올해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옹진군 연평도 일대 어장 꽃게 어획량은 총 343t으로, 2015년 이래 가장
박세호 대구시 치과의사회 회장이 대구시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에 선정됐다.대구시는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1명 등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대상에 선정된 박 회장은 2015년 전국 최초
2015년 5월 공사를 시작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화 사업 구간이 20일 완전 개통된다. 서울↔부산을 연결하는 제2경부선이자, 국토 종단의 간선축 신설로 KTX가 중앙선을 완성하는 의미있는 날이다.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전체 145.1㎞ 구간 중 도담~안동 구간 L=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순동 산업단지에 소재한 ㈜참고을이 9일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참고을은 지난 2015년 전북 1호 나눔 명문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올해도 1억 원 기부를 통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의 합계 출산율은 0.72명을 기록하며 한국의 인구는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경기 오산시는 극에 달한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부모급여'를 지급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전북자치도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정부가 직접 나서서 공무원 정년 연장을 즉각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군산시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과 연계해 공무원들의 노후 소득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정년 연장 서명 릴레이’를 진행한다.
이번 릴레이 서명 캠페인은 2015년 정부와 공무원노동조합은 공무원 연금 개혁이라는
울산 현대공업고등학교는 졸업생 110명 전원이 취업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공고는 197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학교로 2015년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 개교한 이래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90% 이상의 졸업생 취업률을 달성했다. 올해 취업 확정 인원 110명 중 39명은 HD현대중공업, HD현대건설기계 등 모기업인 HD현대를 비롯한 9개 공기업과 대기업에 취업했다. 40명은 오뚜기,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중견기업에, 29명은 코웰, 대흥기계(주
한국거래소는 스위스금융시장감독청으로부터 장외파생상품 관련 적격청산기관으로 공식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스위스 금융당국이 자국 금융기관에 한국거래소의 청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는 것을 뜻한다.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은 자국 금융기관 보호를 위해 적격청산기관 인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5년 10월 미국상품선물위원회, 2016년 4월 유럽증권감독청으로부터 각각 적격청산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은 K-콘텐츠 미래를 선도하는 기술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아트 앤 테크놀로지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뉴콘텐츠아카데미 장기과정 중 2년 차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데이터, 확장현실,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미래 국내 콘텐츠산업을 이끌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예술가부터 감독,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12.3 내란 사태 직후 4일 저녁부터 시민들이 창원광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창원시청 앞 회전교차로, 그것도 차량 통행이 많은 6차로에 신호등 없는 건널목을 지나야 겨우 창원광장으로 갈 수 있다. 그렇게 그날 밤 시민 100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민주주의를 소생시키는 발걸음을 뗐다.
갑진년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새해 첫날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해돋이 소원을 빌었던 것이 엊그제 같다. 기업체와 소상공인 영세업자 등 다들 두 손 불끈 쥐고 올 한 해는 어려움 없이 장사 잘되고 번창하기를 희망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새벽시장, 주야 교대하며 피곤함을 잊
배우 오가빈이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출연한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오가빈은 극 중 대각주 설매화가 모시는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특별업무를 받고 이를 수행하는 용천루의 여자사환으로 등장한다. 매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