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2025 세종시민안전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세종시, 안전도시를 넘어 복원력 중심 도시로’를 주제로 시민·전문가·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도시 안전의 비전과 전략을 모색했다.먼저, 송양호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지능형 안전관리 전략’을, 주재성 도시안전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이 ‘지역안전지수 기반 안전사업지구 과제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최유라 도시안전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이 ‘재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