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지역발전을 이끌 현안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 반영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주요 정당에 ‘공약화 제안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제조업·IT·물류·첨단산업이 집약된 경제 거점도시이자, 스마트도시로 도약 중인 중부권 성장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전국 어디든 2시간 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과 AI·반도체·수소 중심의 미래 산업단지 등 국가 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서 전략적 가치를 갖추고 있으나, 현재 국가 정책에서는 이에 대한 충분한 반영이 이뤄지지
코레일테크가 어제 대전 본사에서 국민 참여단 8기 발대식을 개최, 5개월간의 국민참여단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코레일테크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철도 안전, 청렴 문화,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단위의 국민 참여단을 운영한다.이번 8기는 수도권·중부권·남부권 권역별로 총 5팀이 선발됐으며 현장 체험, 콘텐츠 제작, 정책 제안 등을 통해 국민의 시각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기관 홍보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특히 국민 참여단은 코레일테크의 주요 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12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며,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고 다음 단체장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석필 권한대행은 오세현 아산시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이범석 청주시장을 지목했다.중부권 동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21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3개 노선 통과 지자체장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이 지나는 충남, 충북, 경북의 13개 시군이 올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6·3대통령선거를 한달도 남지 않은 시기에 중부권 지방자치단체가 목소리를 내면서 유력 대선 후보의 공약에 반영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시를 시작으로 경북 울진군까지 중부 내륙을 가로지르는 총길이 330㎞의 철도로, 완공되면 서산에서 울진까지 약 2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박현국 봉화군수는 28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선이 통과하는 13개 지자체장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참여자들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군수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의 지명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손병복 울진군수를 지목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당진, 예산, 아산,
이재훈 경북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26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신규사업 반영 필요성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지난 4월 30일 충남 서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서산시, 당진시, 예산군,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중부권 13개 시군을 동서로 횡단하는 철도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길이 330km, 사업비 약 7조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2025년 하반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13개 시군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철도망 구축의 당위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노선을 통과하는 13개 시군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며, 인증사진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고 다음 단체장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신현국 문경시장은 송인헌 괴산군수의 지목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김학동 예천군수를 지목했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 중 하나로, 기존 남북축 중심의 철도 교통·물류망을 내륙지역 동서축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된다.충남 서산에서 당진·
예산군은 최재구 군수가 7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 협의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 중이다.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 구간에 약 7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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