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일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긴급 폭설 대비 제설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집중 강설 시기에는 본사와 산하기관의 비상근무를 심각단계로 격상하여 운영하고, 제설 자재 109천톤과 제설차 55대를 사전확보하여 제설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또한 기상 모니터링 및 도로순찰 강화를 통해 도로살얼음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비살포 및 재살포를 시행할 예정이며,국토관리청, 지자체와 교통사고 및 차단 정보 등을 공유하여 대형 구난장비, 인력 선배치를 통해 신속하게 사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