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포장 작업을 하던 중 작업자를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굴착기 운전자가 불구속 입건됐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운전 중 동료를 숨지게 한 50대 굴착기 운전자 A씨를 업무상 ...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를 숨지게 한 6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수원남부경찰서는 18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원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7일 오전 7시5분쯤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외제 SUV 차량을 몰

쓰러진 고령의 이모를 방치해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유기치사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전 10시30분께 제주시 일도2동 주거지에서 함께 사는 80대 이모 B씨가 안방에서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는데도 구호 조처나 신고 없이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A씨는 치매환자인 90대 친모를 숨진 B씨와 같은 방에서 수일간 생활하게 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고 있다.지난 7일 B씨 손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을 때 시

지난 5월 경북 구미의 한 비탈길에서 SUV차량 운전자가 보행자 4명을 덮쳐 3명을 숨지게 한 사고 당시 차량에 시동이 걸려있지 않았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19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보행자 3명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지난달 송치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5월 A씨는 구미시 도개면 문수사 출입로에서 SUV 차량을 몰다가 보행자 4명을 들이받아 50대 여성과 60대 남성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나머지 50대 여성 1명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가 현

대구고법 제2형사부는 나이트클럽 직원에게 시비 거는 것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직장 동료에게 상해를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13

신생아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친모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은 5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재판에서 검사와 A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심대로 A씨에 대해 징역 6년 및 아동학대 재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중형이 선고됐다. 28일 광주지법 제13형사부 정영하 재판장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6월15일 전남 영광군 낙월도 인근 해상의 어선에서 갑판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평소에도 A씨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B씨로부터

동료 선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14일 광주지법 제13형사부 정영하 재판장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는 징역 30년을 구형 받았다. A씨는 지난 6월15일 전남 영광군 낙월도 인근 해상의 어선에서 갑판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조업중 B씨가 '일을 똑바로

설 명절 연휴 친할머니를 찾아가 폭행해 숨지게 한 남매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9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존속살해...

안산 한 교차로에서 인력 업체 소속 스타렉스 승합차를 몰다가 5명을 숨지게 한 운전자가 구속됐다.29일 안산상록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지난 28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A씨 영장 발부 사유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