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6·3 지방선거에 출마 후보 30% 가량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기초단체장, 교육감 및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349명 가운데 33.8%인 118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공직선거법상 선관위에 제출하는 범죄 경력 증명서류에는 벌금 100만원 미만 범죄는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포함한 전과 보유 후보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전과 보유자는 더불어민주당 54명, 국민의힘 44명, 무소속 11명, 진보당 3명, 조국혁신당·정의당 각 2명, 개혁신당·노동당 각
삼성전자 사측이 노조와 추가 대화를 위한 핵심 쟁점 입장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으나 노조가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히면서 노사 간 추가 대화 시도가 무산되는 듯한 모습이다.. 노조가 파업 강행 의지를 고수한 것은 사측의 제안이 기존 입장에서 크게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15일 오전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에 보낸 공문에서 "회사는 지난 3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에서 기존 OPI 제도는 재원을 영업이익 10%와 경제적부가가치
경기도 가평군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B 노선의 연장 확정으로 명실상부한 '서울 생활권'에 진입한다. 이른바 '서울시 가평구'라는 신조어가 현실이 될 정도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에 있어 가평역 인근 역세권 단지들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최근 국토교통부는 GTX-A·B·C 노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착공 구간의 조속한 공사 시작을 당부했다. GTX-A 구간은 올 하반기 전구간이 연결될 예정이며, B·C 노선도 착공과 정상화가 이어지며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남양주 마석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
4주전
‘청년작가 릴레이 인터뷰’는 단순한 연령 기준을 넘어,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구축하며 동시대 감각과 실험정신 으로 예술의 길에 들어선 신진·청년작가들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치열한 현실 속에서도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들의 고민과 삶, 작품 세계를 통해 오늘의 청년 예술이 품고 있는 가능성과 목소리를 조명합니다. 안세진 작가를 시작으로 총 25인의 청년 작가를 차례로 만나 각자의 예술과 시대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검은 화면 위에 반복적으로 놓인 사각형들. 얼핏 보면 단순한 추상 회화처럼 보인다. 하지만 조금만 가까이 다
아이의 눈은 정말 맑고 깨끗하다. 천사 같은 눈을 보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빨려 들어간다. 아이는 나를 보는지 안 보는지도 모를 정도로 아무 생각도 읽히지 않는다. 흰자는 잡티 하나 없이 하얗고 눈동자는 깊은 심연처럼 검게 빛난다. 흑과 백이 선명하게 대비되어 더 순수하고 정결해 보인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린다. 젊은 엄마가 두 살쯤 된 어린아이를 데리고 탄다. 시선을 끌기 위해 웃으며 인사하고 아이의 반응을 본다. 아이는 엄마의 뒤로 숨는다. 잉? 어느새 경계를 하네.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 건가? 천진난만, 순진무구한 간난아이
충북 음성군은 대소·대풍·금왕산업단지의 잠재적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자 노후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군은 산단 조성 후 20년이 지난 노후 오폐수 관로 3.77㎞와 맨홀 131곳을 내년 하반기까지 44억6000만원을 들여 정비·교체한다.지난해 12월 착공해 현재 10%의 공정률을 보인다.기반시설이 노후화한 산단 입주 기업들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극한 호우 때 노후 관로로 지반 침하나 오폐수 유출 우려가 크다.군은 이번 정비 공사로 이 같은 안전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산단 전반의 안전성을 끌어올릴
민주당이 2일 부산 북구갑 무소속 한동훈 후보 쪽에 '조직적인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한동훈 후보는 "패색이 짙어진 민주당이 뜬금없는 흑색선전으로 선거판을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한동훈 후보의 유세장마다 대규모 인파와 구름 인파가 몰리자 한 후보 지지자들이 조직적으로 '위장전입'한 것 이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이 유사 사무소 설치 의혹, 무분별한 집단 동원, 주민 폭력 등 갖은 반칙으로 부산 북구갑 선거
김용남 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경쟁자인 김재연 진보당 후보를 추켜세우며 "모 후보와 많이 다르다"고 했다.또 다른 경쟁자인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용남 후보는 전날 밤 김재연 후보의 SNS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김재연 후보의 국민 상식선에 맞춘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역시 원내정당 대표"라며 이같이 적었다.앞서 김재연 후보는 SNS에 "경찰청으로부터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중 원내정당 대표를 대상으로 전담 신변 보호팀을 운영한다는
충남 당진시 식물생태학습원에서 대표적인 열대·아열대 식물인 ‘소철’이 암수 모두 개화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소철은 ‘살아있는 화석식물’로 불릴 만큼 오랜 역사를 가진 식물로,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고 개화가 드물어 관상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특히 암그루와 수그루가 각각 다른 형태의 꽃을 피우는 특징이 있어 이번 동시 개화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수꽃은 원기둥 모양으로 길게 자라며 솔방울 형태를 띠고 있고, 암꽃은 중심부에서 여러 겹의 잎이 방사형으로 펼쳐지는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2주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0일 오후 3시 인천의 투표율이 18.0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한 사전투표에서 인천 전체 유권자 266만3459명 가운데 47만9801명이 투표를 마쳤다.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인 16.83%와 비교하면 1.18%포인트 높은 수치다.시간당 약 1%포인트씩 오르는 추세를 감안하면 사전투표 종료 전에는 기존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인천 역대 지방선거 최고 사전투표율이자 제8회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인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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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 “시정 운영, 지역발전 모든 역량 쏟겠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6·3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을 탈환과 시의회 의석 압도적인 승리로 압승을 거두었다. 세종시장 자리를 4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다가 지역구 시의원 16석과 비례대표 2석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 세종시의 행정과 입법 주도권을 모두 쥐며 지역 정치 지형을 견고히 재편하게 됐다.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당선자들과 함께 충령탑과 故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강 위원장과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오늘날 세종시의 초석을 다지고 길을 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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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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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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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227석, 더불어민주당 신승, 국민의힘 선방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에 따르면 전국 구·시·군의 장 227석의 당선인이 이날 오전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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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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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남진 `만지작' … 하이닉스 청주캠 추가 투자?
SK하이닉스의 충청권과 호남권 반도체 설비 투자 신규 확대 가능성에 지역경제계의 관심이 쏠린다. 반도체 생산에 필수인 부지와 용수, 전력 확보가 용이한 청주캠퍼스 추가 확대 가능성 때문이다.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산 거점을 충청,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다각도로 검토되고 있다.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지방 신규 투자 단행 시 호남권이 우선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 투자 확대 가능성도 나온다.구체적으로는 삼성전자가 광주에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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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美서 리튬 직접추출 실증…"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에서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실증 추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북미 등 글로벌 리튬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에 리튬직접추출 데모플랜트를 건설·운영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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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고위험 산모 뺑뺑이' 비극... 정부·지자체 공공보건의료 지원 필요
반복되고 있는 `고위험 산모 뺑뺑이' 비극을 막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공공보건의료 지원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충북지역 공공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10일 청주 구루물한상 대회의실에서 `지역의료혁신의 지방주도 거버넌스 확보와 충북지역의 과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위원회, 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충북경제사회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공정한세상, 충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최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분만실 뺑뺑이 비극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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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영풍·고려아연 회계기준 위반 적발…감사인지정·과징금 조치
금융당국이 영풍과 고려아연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감사인지정과 과징금 부과 등의 중징계 조치를 의결했다.특히 영풍의 경우 환경오염 정화와 관련한 막대한 충당부채를 적정하게 반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됐으며 고려아연은 투자자산 및 해외 종속회사 손상평가와 관련한 회계처리 부실이 문제로 지적됐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제11차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영풍, 고려아연, 한결엘에스에 대해 감사인지정 및 과징금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다만 회사 및 감사인에 대한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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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청주공장, 충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5개 분임조 최우수상 수상
LG화학 청주공장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제52회 충북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6개팀이 출전해 5개팀이 최우수상, 1개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각 분임조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활동을 바탕으로 공정 개선, 품질 안정화, 생산성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모든 분임조가 향후 ‘제52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특히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는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과 품질혁신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