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 차량 안에 어린이를 방치한 어린이집 교사와 운전기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제주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와 운전기사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15일 낮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만 4세 어린이를 45분 가량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 어린이는 통학 차량 인근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발견되며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어린이가 잠이 들어 차량 안에 있는지 몰랐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 시절 한 대형마트에서 필기구를 훔친 잘못을 잊지 않고 20여년이 지난 속죄의 마음과 현금을 담은 기부 편지가 전달돼 화제.이달 초 이마트 청주점에 설치된 기부함 `드림박스'에 현금 25만원과 함께 편지 한 통이 전달.자신을 20년 전 이마트 청주점을 찾았던 손님이라고 밝힌 기부자는 편지에 “어린 시절 철이 없어 필통과 필기구를 몰래 가져간 적이 있다”고 고백.이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당시의 잘못이 내내 마음의 짐으로 남아 이제야 용기를 내어 사죄드린다”며 “늦었지만 현금과 마음을 함께 보낸다”고 사
민주당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가 8.17전당대회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방식, 순회 경선 운영 방안 등을 예고한 가운데 당대표 선출 방식을 두고 당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전당대회 준비위가 밝힌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방식, 순회 경선 운영 방안 등을 거론하며 "당대표 선거는 선호투표제를 적용하여 별도의 결선 투표 없이 전당대회 당일 최종 당선인이 확정된다"고 밝혔다.또 경선은 전당대회 전 3주간 권역별 주말 순회 경
충남 보령시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안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령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 제정 추진은 엄승용 보령시장 취임 후 첫 번째 결재사항으로, 취임사에서 밝힌 7대 시정 방향 중 하나인 ‘시민 안전 강화’를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엄 시장은 앞서 취임식에서 한 달 전 불법주차 차량 사이에서 숨진 어린이 사고를 두고 “어린이의 죽음 앞에서 행정은 변명할 수 없다. 어린이가 안전하지 않은 도시는 미래를 말할 자격이 없다”며 안전 행정에
김완근 제주시장이 임기 마지막 날인 30일 새벽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체험을 하며 2년간의 현장 행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청소체험은 취임 당시 밝힌 '시민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취임 첫날 환경미화원 체험과 동일한 노선인 제주시 이도이동 일원에서 실시됐다.김 시장은 이날 새벽 차고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수거 차량에 탑승해 클린하우스를 돌며 종량제봉투를 직접 수거하는 등 현장 작업에 함께했다.청소를 마친 뒤에는 환경미화원과 운전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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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 혼잡 개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민선 9기 대중교통 공약인 무선통신 기반 열차제어시스템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우이신설선부터 구축 단계에 즉시 돌입, 도시철도 혼잡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목표다.시는 대중교통 혼잡 개선 및 혁신 사업의 신호탄 격인 ‘우이신설선 차세대 무선통신 신호 시스템 구축사업’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무선통신 기반 열차 제어시스템은 무선통신으로 열차에서 전송한 실시간 열차 위치 정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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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특검 수사범위·기간' 대폭 확대... 소년보호 전문기관 신설 등 3대 법안 전격 통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종합특검법 개정안을 비롯해, 29년 만에 소년과 성인의 보호관찰을 분리하는 보호관찰법, 청년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공익법인법 등 3대 핵심 고유법안을 전격 심의·의결했다.법제사법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앞서 10일 법안1소위에서 의결한 종합특검법 개정안과 당일 오전 법안1소위를 통과한 보호관찰법 및 공익법인법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입법부의 치밀한 법안 심사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며 향후 국정 전반에 걸친 굵직한 파장이 예상된다.■ 종합특검법: '감사 방해·범인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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