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5일 부여 드론교육체험센터에서 ‘제4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지역 재난·재해 현장
김만식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전국 규모의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모두 거머쥐며 공간정보 분야 실무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
충남 당진시는 11월 1일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에서 ‘뽀롱뽀롱 뽀로로와 당진 여행’을 주제로 2025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폐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된 드론 쇼의 대미를 장식하며, 가족 친화적 콘텐츠로 구성된다. 공연은 ㈜아이코닉스-㈜다온아이앤씨와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어린이 인기 캐릭터 ‘뽀로로’가 당진 명소를 여행하는 스토리를 드론 1000대 규모로 구현한다. 오후 7시에는 슈퍼스타K 2016 우승자 김영근과 싱어송라이터 찬란의 무대가 열리며, 오후 8시부터 본격적인 드
충남 계룡시는 지난 5일 충청남도 주최로 부여 드론교육체험센터에서 열린 ‘충남 공무원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정밀 조종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지역 15개 시·군에서 15개 팀이 참가했으며 공무원의 드론 조종 기술 향상과 행정 분야 드론 활용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대회는 정밀 조종과 수색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시는 정밀 조종 분야에서 참가해 경기장에 설치된 장애물 통과, 원주비행, 단시간 안전한 비상착륙 등 고난이도의 기술을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는 ‘2025 동구 드론 체험프로그램’이 지난 16일을 끝으로 4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구는
에스원은 불법 드론 침입에 대응할 수 있는 ‘안티드론 솔루션’을 선보이며, 실시간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APEC 정상회의 기간 경북 경주에서 드론을 띄우면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27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11월 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보문단지는 물론 경주시 전역에서 드론을 날릴 수 없다.특히 정상회의장 인근에서 드론을 날리면 경찰특공대의 안티 드론 건에 격추될 수 있다.경찰은 정상회의장 인근에서 소형 비행체가 식별되면 안티 드론 건 등으로 격추하고, 드론을 날린 사람에겐 과태료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정상회의장 주변 경호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며 “경주에서 드론 등을 목격하면 즉시 112에 신고
창원시는 25일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창원특례시장배 드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드론산업과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는 각종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드론 영상관제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새롭게 구축한 이번
중국 드론 제조업체 DJI가 360도 드론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11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DJI는 첫 360도 드론인 아바타 360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DJI 전문 팁스터 쿼드로뉴스가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고해상도 홍보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신제품의 존재가 구체화됐다. 업계는 2025년 말 정식 공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아바타360은 기존 DJI 아바타2 FPV 드론과 유사한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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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헌법존중 TF,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 위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TF는 입법, 사법,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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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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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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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이 보이스피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범죄에 신속하고 공동대응함으로써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은 18일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AI 플랫폼에 실시간 공유·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IT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첨단화·다양화되며 소비자 피해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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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한국과 AI나 안보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 중 남아공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격상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남아공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두 정상의 대면은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G7 확대회의 이후 약 5개월 만이다.이 대통령은 당시 나란히 앉았던 장면이 한국에서 큰 화제가 됐다며 인사를 건넸다.이어 한국과 프랑스가 역사적으로 긴밀한 파트너라며 이번 회담을 계기로 관계를 더욱 밀도 있게 다듬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자고 제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