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5일부터 23일까지 이집트와 인도에서 '경남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사업'을 통해 도내 원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도내 원전기업과 함께 코트라 경남지원단,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경남테크노파크가 참여하며, 참가기업과 현지 기업 간의 수요 매칭, 경남 원전산업 현황 및 도내 원전기업 소개, 현장 원전시장 현황 공유 등 국가별 맞춤형 현장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경남도는 도정 과제인 ‘원전산업 정상화 및 활성화’를 실현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