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제기된 문정우 금산군수의 당선무효 및 선거무효 소청을 ‘각하 및 기각’ 결정했다. 문정우 군수는 12일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7일 충남선관위로부터 소청 사건에 대한 각하·기각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 직후 경쟁 후보였던 박범인 전 군수 측은 허위사실 공표 4건, 기부행위 위반 1건 등 총 5가지 사유를 들어 충남선관위에 당선무효 및 선거무효 소청을 제기한 바 있다. 문 군수는 이날 회견에서 “이번 결정은 무분별
-강서구의회 개원 35년 만의 첫 여성 의장에 선출되셨습니다. 당선 소감과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서의 각오를 부탁드립니다.“주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님들의 성원 덕분에 강서구의회 35년 역사상 ‘첫 여성 의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첫 여성 의장이라는 타이틀은 개인의 영예를 넘어, 우리 구의회의 다채로운 변화와 발전을 열망하는 구민 여러분의 기대가 담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10대 전반기 강서구의회는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구민이 체감할 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을 새롭게 이끌게 된 허종식 신임 시당위원장이 당선 직후부터 추석 전 민생 예산 확보를 위한 전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8일 선출된 허종식 위원장은 “박찬대 인천광역시장과 8월 중 ‘민주당 인천시당-인천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전격 합의했다”며 “다가오는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안정을 위한 긴급 예산 확보와 지역 핵심 현안 해결에 시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인천의 민생 경제와 주민 삶에 직결된 현안들이 최우선 안건으로 다뤄진다. 구체적으로는 ▲이
“저는 봉사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의무감이 아니라 신나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지구를 만들고 싶습니다.”2026-2027 회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를 이끌게 된 엄말섭 총재가 내건 운영 방향은 단순하다. ‘신나고 즐겁게’다. 생업을 가진 회원들이 시간을 쪼개 참여하는 만큼 봉사하는 순간부터 즐거워야 활동도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다.지난 6월 취임한 엄 총재는 당선 직후만 해도 설렘이 앞섰지만, 총재 교육과 준비 과정을 거치며 책임감이 훨씬 무겁게 다가왔다고 했다.총재가 됐다는 사실을 가장 크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2년을 이끌 새 대표로 김민석 후보가 선출되면서 호남 권리당원 표심이 당권 경쟁의 승부처로 부상했다.김민석 대표는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종 54.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당대표에 올랐다.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선호투표 절차를 거쳐 최종 당선자가 결정됐다.이번 선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지역별 권리당원 투표 결과였다. 김 대표는 호남에서 57.54%를 얻어 정 후보의 32.65%를 크게 앞섰다. 반면 수
김민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새 대표에 최종 선출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결선 선호투표를 거쳐 당권을 거머쥔 김 신임 대표는 집권여당의 국정 동력 확보와 내부 결속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안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차 정기 전국당원대회 결과 김민석 후보가 최종 합산 득표율 54.08%를 기록해 정청래 후보를 제치고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당대회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70%,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CGTN ‘사막에서 기회의 땅으로… 중국·이집트, 전방위 협력 심화’ 보도
중국과 이집트의 관계는 개별 인프라 프로젝트 중심에서 투자와 고용, 시장을 서로 연결하는 보다 포괄적인 협력으로 전환되고 있다-CGTN이 중국과 이집트 간 협력이 산업 프로젝트를 넘어 보다 폭넓은 경제·전략적 관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수에즈 경제무역협력구와 중국으로의 이집트 농산물 수출 확대, 그리고 수교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의 광범위한 의미에 주목했다.아래는 기사 전문이다.중국과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 인근 사막 지역에 공동 경제무역협력구 2단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5시간전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지연 법무법인PK 부대표변호사, 네팔 구호 기부금 전달
5시간전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펀치볼 작목전환 속도…양구군, 펀치볼 작목전환 지원사업 협약
3시간전
양구군이 펀치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과 환경 개선을 위한 작목전환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양구군은 8일 펀치볼 작목전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의 방향으로 흔들리지 않는 축제돼야”
5시간전
민선 9기 김상욱 울산시장이 울산공업축제를 올해까지만 진행한 뒤 폐지하고 내년부터 처용문화제를 울산 대표축제로 복원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울산 대표축제가 공존과 화합의 시민 참여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8일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 대표축제 방향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산문화시민모임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처용문화제 복원 공약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자발적 문화예술계 시민모임으로,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울산문화원, 문화유산보존회, 교수, 연구자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5시간전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