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재난 대응 역량과 산업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SH공사는 재난 대응 지휘 본부인 ‘재난안전상황실’에 디아이디 모니터, 화상회의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도입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이를 기념해 2일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건설 현장의 중대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폐쇄 회로 텔레비전 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 관리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
인천교통공사는 오늘 자회사인 인천메트로서비스와 상호 경영 현안 공유와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모·자회사 노사대표자 공동협의회’를 개최했다.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인천메트로서비스와 상호 경영 현안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실무자 중심의 ‘공동업무협의회’와 노사대표자 중심의 ‘노사대표자 공동협의회’를 이원화해 운영해 왔다.이번 협의회에는 양사의 사장 및 대표이사, 노동조합 대표자, 주요 부서 처장 등이 참석해 지난 19일 열린 공동업무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을 공
울산항만공사는 22일 울산 남구 알트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와 ‘모・자회사 안전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전국 항만공사 최초로 열린 모・자회사간 안전 워크숍으로 타 기관에도 확산 가능한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안전 상생 및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양사의 안전보건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회사의 안전보건시스템 개선과 담당자의 안전보건 역량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참석자들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책 공유와 자회사의 안전관리 실태
울산항만공사는 울산 남구 알트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자회사인 울산항만관리와 ‘모·자회사 안전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안전 상생 및 협력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양사의 안전보건 담당자들이 참석해 자회사의 안전보건시스템 개선과 담당자의 안전보건 역량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참석자들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정책 공유와 자회사의 안전관리 실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안전보건 사각지대를 찾고 모·자회사 간 협업 체계를 공고히 다져 울산항의 안전수준을 높여나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 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농어촌유학 정책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농어촌유학 활성화 조례에 근거하여 설치된 위원회로 2025년부터 농어촌유학 활성화 정책에 대한 협의·자문 역할을 수행한다.이번 위원회에서는 농어촌유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공유와 정책 반영 사항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정책위원회를 통해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6월 2일부터, 2025학년도 2학기 농어촌유학생을 모집할 계획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광역시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광역시도 협의회'를 오는 12일과 13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광역시도 협의회는 전국 14개 광역시도가 참여하는 행사로,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발전방안 모색과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는 광역시도 간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해 제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자체별 특화정책 공유 등 상호협력 방안과 시내버스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가 중점적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SH공사는 재난안전상황실에 DID 모니터와 화상회의 시스템 등 장비를 도입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와 초동 대응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재난안전상황실은 SH공사의 재난 대응 지휘 본부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SH공사는 건설 현장의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CCTV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 관리 통합 플랫폼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사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코엑스에서 ‘디지털 분야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및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디지털 기반의 공공 훈련서비스 혁신과 AI 기술 도입을 주제로, HRDK 디지털·정보화 분과 옴부즈만 위원과 학계 전문가, 공단 실무자가 함께 참여해 관련 사례 공유와 자유토론을 진행했다.이우영 이사장은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한 혁신을 통해 모든 국민이 평생직업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HRD 체계를
강원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3시 30분,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열렸으며, 강원지방기상청, 원주지방환경청, 한국수력원자력, 자율방재단 등 13개 유관기관·단체와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 도 협업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름철 재난 대응을 위한 협조체계를 재점검하고 기관간 대응 역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진태 지사는 “재난 발생 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유관기관 간의 신속한 상황 공유와 체계적인 대
충남도는 23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도・시군과 민간의 시설물 안전점검 및 관리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우기 취약시설물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사장, 사면, 흙막이 등 우기 취약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 및 관리를 통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신우리 충남 재난안전연구센터 책임연구원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의 전문 강의에 이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참석자들은 도의 재난 현황 및 주요정책 공유와 우기철 건설현장 및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6·3 대통령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1%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3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5255명 중 투표자는 19만846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사전투표제가 전면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기존 최고치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기록된 33.78%다.이번 제주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사전투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2023년 8월 14일 창원시 '마산어시장 아케이드 개폐기·천막 보수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추락사고로 40대 일용직 노동자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 고인은 고공 작업을 하다 10m 아래로 떨어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단순 개인 과실이 아니었다. 현장에는
경상북도는 4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에서 포항시, 포항가속기연구소와 공동으로 ‘제7회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차세대 미래 소재 산업기술 육성 및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호주, 일본, 스페인 등 해외 유수의 가속기 관련 기관의 전문가와 국내 첨단산업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경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동궁원에서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5분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하루 총 6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체험은 블루베리 열매가 소진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곤충생태전시관(3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