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과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발전과 예술생태계 조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뜻을 모았다.양 기관은 지난 11월 10일 부천시민회관 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부천문화재단의 문화정책 포럼 ‘새로운 가능성과 확장성’ 협력 개최를 계기로 마련되었다.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교류와 협력 ▲지역 문화정책 의제 발굴 및 시민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기획과 운영
중부뉴스통신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실에서 ‘2025 화성시 문화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이주민의 문화적 권리와 사회통합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양 기관은 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이주민과 문화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민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문화예술 발전연구회’는 18일 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문화·예술 자원의 관리 및 전략적 활용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이성철, 이익선, 이정은, 목진혁, 오창식 의원과 용역사 및 파주시청 담당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수행결과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소속 의원 및 관계자 등은 파주형 문화정책 방향성에 대해 시민참여·전문성·생활문화·전통융합을 축으로 하는 문화자치 기반 모델
예산군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군청 추사홀에서 ‘예산문화, 추사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추사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창의정신을 현대적으로 조명하고 내년 개관을 앞둔 ‘추사서예창의마을’의 운영 방향과 군 문화정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군과 강승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추사 연구자, 문화정책 전문가, 지역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주요 논의 주제는 △추사 김정희의 시대적 영향 △추사 예술세계의 현대적
예산군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군청 추사홀에서 ‘예산문화, 추사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추사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창의정신을 현대적으로 조명하고 내년 개관을 앞둔 ‘추사서예창의마을’의 운영 방향과 예산군 문화정책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군과 강승규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추사 연구자, 문화정책 전문가, 지역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주요 논의 주제는 △추사 김정희의 시대적 영향 △추
김진수 기자 = 내년부터 부산시민이 직접 문화정책 결정·집행 과정에 참여하는‘문화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문화플랫폼을 추진하며,
중부뉴스통신 = 경기문화재단는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함께 공동주최로 “2025 예술로 문화정책 베짜기”를 오는 11월 7일 금요일, 경기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7일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함께 '2025 예술로 문화정책 베짜기'를 개최한다.㈔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부설 한국지역문화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장의 예술가·기획자·연구자·전문가·실무자들이 다 함께 모여 다양한 말들의 씨실과 날실로 '문화정책의 그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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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헌법존중 TF,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 위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TF는 입법, 사법,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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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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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중학생 대상 현장 교육
충남 논산시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학교 현장을 찾았다. 논산시는‘충청남도 인권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기민중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학교폭력과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인권침해의 유형과 예방 방법, 인권 존중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이론 수업과 실습형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역할극을 통해 상황별 대처법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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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5년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24년 신속집행 평가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재정 운영 능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 전략을 운용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집행 목표액 2,285억 원 대비 3,035억 원을 집행, 집행률 133%를 달성했다.  신속한 예산 집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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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 주요 공공기관, 최초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실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지역 주요 공공기관들과 함께 제주지역 최초로 합동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및 해킹 위협이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유사한 위기상황 발생 시 도내 기관 간 즉각적 대응 체계와 협력 기반의 위기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JDC를 비롯한 6개 훈련참가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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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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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19일 한마미래관 심연홀에서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이날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31명은 학생 대표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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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에코촌..‘빗물저금통’으로 기후위기 대응 모범
빗물의 재활용은 경제적 절약과 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이점을 동시에 실현하는 매우 현명하고 긍정적인 행동이다.하수로 흘러가 버리던 빗물을 저장·활용해 화단 조경용수나 유지관리 작업에 재활용하는 것은 환경적·경제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뜻깊은 실천이다.이는 물 부족 문제를 겪는 지역뿐 아니라 모든 도시에서 지속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또한 빗물에는 수돗물처럼 염소 등의 화학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토양 생태계에 더욱 친화적이다.이에 제주시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이 국제 친환경 그린키(Green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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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UAE DMCC 커피센터와 교류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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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자유무역지역 내 커피산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두바이 현지를 방문하는 등 중동과 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커피 물류허브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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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한국과 AI나 안보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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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참석 중 남아공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열고 양국 관계 격상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남아공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졌다.두 정상의 대면은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G7 확대회의 이후 약 5개월 만이다.이 대통령은 당시 나란히 앉았던 장면이 한국에서 큰 화제가 됐다며 인사를 건넸다.이어 한국과 프랑스가 역사적으로 긴밀한 파트너라며 이번 회담을 계기로 관계를 더욱 밀도 있게 다듬어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자고 제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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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내년 마크롱 대통령 방한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첫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자고 제안했다.내년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아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한도 공식 요청하면서, 문화·경제·안보·첨단기술·에너지 협력 등 전반적 협력 수준을 한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