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7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군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먼저 “민선 6기와 7기 때부터 긴 시간, 어렵게 추진해왔던 역점 사업들이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가시적인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우리 완도가 ‘희망한 미래 100년’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군정 운영에 힘
민선 8기 유정복호가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민선 8기 전반기는 시민들이 체감할 만한 다양한 성과를 거둔 시기였다는 평가와 함께 장밋빛 청사진만 제시했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앞서 인천일보는 '민선 8기 2년, 인천이 걸어온 길'을 통해 지난 2년을 되돌아 봤다. 이번에는 민선 8기 하반기 유정복호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두 차례 걸쳐 짚어 본다.인천시 행정은 단절의 연속이었다.정책의 일관성은 시민들에게 행정을 신뢰케 하는 원동력이다.그러나 정책과 행정을 결정하는 최종 결정권자는 4년마다 투표로 뽑힌다. 인천은
구인모 거창군수는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출입기자단 등 언론인 40여 명을 초청해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지난해 군정 주요 수상과 공모실적, 공약사업 추진 현황, 민선 7기와 8기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민선 8기 후반기 추진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구 군수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저와 공직자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민선 8기 전반기 2년 동안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하반기부터 추진하는 대표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난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 없이 관내 어린이집과 집중호우 대비 재난취약지역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나갔다.이날 오전, 최 군수는 구지면의 국공립어린이집을 방문해 등원하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보육현장을 살폈다.최 군수는 민선 8기 군정방침 중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를 첫 번째 과제로 삼고 군정을 이끌어온 만큼, 민선 8기 전반기를 되돌아보고 초심을 되새기기 위해 의례적인 기념행사 대신 어린이집 방문으로 민선 8기 3년 차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후 오후에는 관내 급경사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민선 8기 취임 당시 다짐했던 초심을 되새기며 더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더 넓은 시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최 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출근길에 동행해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민선 8기 3년 차 활동을 시작했다.이어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를 찾아 어르신 복지와 영천시의 발전 방향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제239회 영천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했다.오후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민선 8기 3년 차 첫날 민생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음미 기자 = 무주군이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지역소멸 위기,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대응...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민선 8기 2주년 반환점을 맞아 시정 활동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인지도·만족도 파악을 위해 ...
진병영 함양군수가 민선 8기 2년에 즈음한 언론인 간담회에서 “민선 8기 후반기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역동적으로 군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진병영 군수는 19일 낮 언론인 간담회에서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와 후반기 군정 비전을 설명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군민을 최우선에 두고,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를 늘릴 방안을 찾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전반기 주요 성과로는 ▲경남 최초 영·유아부터 아동, 청소년 돌봄을 원스톱으로 지원하
의령군은 미래 50년 발전 기반을 닦는 대규모 투자 사업 추진 등 민선 8기 후반기 역점시책을 발표했다.군은 지난 1일 의령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회를 열고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오태완 군수는 “민선 8기 2년 동안 의령 미래를 위한 판을 깔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한 단계별 새로운 의령을 준비하는 ‘정책 정주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오 군수는 “의령군은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고, 군민의 행복도·‘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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