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 일행은 울주군을 찾아 드론통합관제센터 운영상황과 드론 실증사업 시연 등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울주군은 2021년부터 드론특구 1·2차 선정 및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올해까지 3회째 선정되는 등 국가 드론정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론 실증 및 고도화와 드론을 활용한 감시·순찰, 통합방위, 드론교육, 문화행사 개최, 배송 등 다양한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