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조사계획’에 따라 도내 67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골프장 3개소, 관광개발 24개소, 어항 7개소, 도로건설 2개소, 기타 3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점검에서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와 기존 지적사항 조치 여부, 사업장 안전관리 등에 대한 사항이 중점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사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후관리 활동에는 대학교수,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조
제주시는 서문공설시장 빈 점포에 입점한 상인을 공개 모집한다. 빈 점포는 2층 2개소, 3층 8개소 등 총 10개소로, 사용료는 면적과 위치에 따라 월 5만 원에서 9만 원 수준이다. 사용허가 기간은 10년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본인이 직접 점포를 상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단, 본인이 제주시 동지역 공설시장 점포 사용허가를 받았거나 사무실, 작업실, 창고, 무인점포, 음식점, 기타 상하수도시설 필요 업종 운영 예정자는 신청할 수
제주시는 서문공설시장 빈 점포 10개소에 대해 오는 11월 22일까지 입점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모집 대상 점포는 2층 2개소, 3층 8개소로, 사용료는 면적과 위치에 따라 월 5만 원에서 9만 원 수준이며, 사용허가 기간은 10년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본인이 직접 점포를 상시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단, 본인이 제주시 동지역 공설시장 점포 사용허가를 받았거나 사무실, 작업실, 창고, 무인점포, 음식점, 기타 상하수도
대구 북구 산격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8일 관내 경로당 2개소 및 저소득 어르신 43가구를 대상으로 불고기와 송편, 음료 등을 준비하여‘온기나눔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유영생 부녀회장은“직접 준비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었으니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박경자 동장은“온기나눔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정성이 어른들께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온기나눔 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결연을 맺은 어르신들의 가정을
포항시가 겨울철을 대비해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기요양기관 58개소, 요양시설 42개소, 양로시설 2개소 등 총 100여 개 시설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안전한 생활과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되는 점검은 우선 1차로 각 시설장 책임 하에 체크리스트를 활용, 시설 내 전반적인 안전 사항을 자체 점검한다. 이어 2차로 담당 공무원 5명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겨울철 폭설·한파 등에 대비한 시설 안전과 안전관리 대책, 긴급 상황
구리시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9월부터 실시한 하반기 상수도 시설물 정기 안전검검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구리시에 있는 상수도 시설물은 한강 원수를 이송하는 취수장,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생산된 수돗물을 저장 및 가압하는 배수지와 가압장 등 총 14개 중 정수장, 취수장, 가압장 2개소, 배수지 5개소 총 9개소에 대해 실시했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조사, 외관조사, 시설물 상태평가를 실시하여 균열, 누수, 침하 등 결함 여부를 확인한 결과 시설물에 중대
제주시가 행정제재를 받은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특별 감면혜택을 실시해 소상공인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이번 조치는 올해 2월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영업 부담 완화를 위한 특별 감면 조치로 11월 현재 기준 180개소의 식품위생업소가 행정제재 감면혜택을 받았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 95개소, 휴△게음식점 34개소, 단란주점 21개소, △유흥주점 20개소, △식품제조가공업소 2개소 등이다.위반 유형별로는 ▲기존 영업자 식품 위생교육 미이수, ▲영업장 임의확장, ▲신규 영업자 식
춘천시는 매년 상수도시설 확충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상수도시설 확충공사는 상수도 미보급지역에 상수관로를 확충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시는 올해 시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신북읍 외 5개소 지역에 상수관로 3.3km 신설, 가압장 3개소, 감압변 1개소를 설치하였다.현재 진행중인 서면 외 3개 지역에 관로 0.8km 신설, 가압장 2개소 설치 공사도 올해 안으로 준공할 계획이다.이상일 수도시설과장은 “관내 상수도 보급율 증가를 위해 미보급지역에 대한 수돗물
제주시는 겨울철 폭설 등에 대비해 도로 열선 및 자동제설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재난관리기금 18억 1800만 원을 투입해 제설 전문 차량 등 제설 장비 11대를 확보하고, 도로 제설용 염화칼슘과 제설용 소금 등 제설 자재를 비축해 제설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또 급경사 도로와 차량 통행이 많은 상습결빙구간에서는 자동제설시스템이 가동된다. 현재 자동제설시스템은 도로열선 7개소와 자동염분수 분사장치 2개소 등 9개 구간에 걸쳐 설치돼 있다.올해에는 아라초등학교 앞 200m 구간과 제주대
충남 서산시는 지난13일 야생조류의 충돌로 인한 부상과 폐사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아파트 2개소의 투명방음벽에 충돌방지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센텀파크뷰서희 아파트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아파트의 투명방음벽이며, 조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패턴스티커가 부착됐다.  시에 따르면 세로 5cm, 가로 10cm 간격으로 일정한 패턴을 표시하면 조류가 투명방음벽을 좁은 공간으로 인식해 이를 피하게 된다.  국립생태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패턴스티커는 약 98%의 조류 충돌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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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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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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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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