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중랑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반려견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중랑구민을 대상으로 ‘반려견 수제 간식 하루 체험 프로그램(원데이
경기도가 각종 재난 발생으로 대피 생활을 해야하는 도민들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 하루 꾸러미’ 2000세트를 제작해 시군에 배부한다.‘안심 하루 꾸러미’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으로 일시 대피한 도민이 당일 필요한 기본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일시구호세트다.꾸러미는 치약·칫솔세트, 세안용품, 수건, 담요, 화장지, 일회용 우의, 마스크 등 총 7종으로 1인 1일 기준 생필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작에는 재해구호기금 5500만 원이 투입됐다.지급 방식은 재난 발생 시 대피 장소에
롯데손해보험이 소액 단기보험 중심 플랫폼 '앨리스'를 통해 'FOR ME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상품은 ▲간병인 사용 시 하루 최대 10만원 ▲상급 종합병원 1인실 입원 시 최대 30만원 ▲중환자실 입원 시 하루 최대 30만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동대구역 광장에서 청렴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하나씩 열거하면서다. 대선 기간 대부분 유세에서 ‘깨끗한 후보’를 외쳤던 김 후보는 마지막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28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0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투표는 총칼보다 강하다”며 “반드시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21대 대선을 앞두고 하루 최다 4건의 성명서·입장문을 쏟아내며 '논평 정치'에 나서고 있지만 정작 전북에 있는 한국농수산대학의 실습생 사망 사고엔...
경기도가 각종 재난 발생으로 대피 생활을 해야하는 도민들의 안정적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 하루 꾸러미’ 2,000세트를 제작해 시군에 배부한다.‘안심 하루 꾸러미’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 상황에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으로 일시 대피한 도민이 당일 필요한 기본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일시구호세트다.꾸러미는 치약·칫솔세트, 세안용품, 수건, 담요, 화장지, 일회용 우의, 마스크 등 총 7종으로 1인 1일 기준 생필품 중심으로 구성됐다. 제작에는 재해구호기금 5,500만 원이 투입됐다.지급 방식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2일, 지역 916곳의 투표소와 23개 개표소에 대한 설비 점검을 마치고 8,300여 명의 투표관리 인력과 4,700여 명의 개표 인력을 투입해 차질 없는 선거 운영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교체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아직 여름이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온열질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21일 하루 동안 2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며 올해 누적 환자 수는 44명에 달했다. 전체의 절반가량이 단 하루 만에 쏟아진 셈이다.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가 가동된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에서 보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44명이다. 21일 하루에만 발생한 환자 수가 21명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경계 수위를 높이고 있다.올해 감시체계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대선을 하루 앞둔 2일 공개 행보에 나섰다. 이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향한 막판 지원 행보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선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방문한다.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께 부산 범어사를 방문해 지지자들과 만났다. 일정에는 국민의힘 윤재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과 주호영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희정·정동만·유영하·백종헌 의원, 서병수 전 부산시장 등이 함께 했다.박 전 대통령은 주지 정오 스님 등 범어사 관계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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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를 향한 조언 "트럼프 막을 유일한 카드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 국면에서 비트코인에 올인하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주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 클레멘테는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견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비트코인을 전면 채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N3의 창립자이자 CEO인 샘슨 모우(Sa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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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최민경, 최종라운드에서 홀인원 … 부상으로 벤츠 차량 받아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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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MARS 2025' AI특화 전시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에서 지방정부 최초로 AI 엑스포 'MARS 2025'를 개최한다.특히, 'MARS 2025'는 화성특례시를 비롯해 AI 기업, 대학, 공공기관 등 주체별 약 100여 개 특화 전시부스를 통해 기술과 정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마존, SK, 현대차, 기아, LG 유플러스, KAIST, 경기도 미래산업국, 고려대 구로병원 등 AI 기술 선도기업·기관들이 참여한다.'MARS 2025'는 전시를 ▲ 도시형 AI ▲ AI 인프라 ▲ 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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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복숭아 농가 일손돕기 활동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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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 전자책 출간
도서출판 은누리에서 시인 박하의 신작 동화책 ‘산신령 쑥디영감 이야기―개구쟁이의 가을동화’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이 책은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1960년대를 무대로, 산과 들을 놀이터 삼아 살았던 개구쟁이들의 웃기고도 따뜻한 이야기다. 논둑을 뛰놀며 메뚜기를 잡던 아이들, 무서운 듯 정겨운 어른들, 그리고 전설처럼 내려오던 ‘산신령 쑥디영감’이 등장한다.쑥디영감은 실존 인물이다. 자기 산의 소나무를 지키는 게 천직이었던 그는 동네 꼬마들이 산에만 올라가면 어딘가에서 도깨비처럼 휙 튀어나와 ‘거, 거기! 꼼짝 말고 서!’하고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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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굿네이버스대전충북 업무협약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6일 교육지원청에서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업무 협약했다.우관문 교육장과 오아름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지원사업 대상자를 발굴·지원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 협력과 홍보 등을 목적으로 했다.두 기관은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매주 주말 식료품을 지원하는 ‘얘들아 밥먹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이날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 1510만원 상당의 주말 식사비를 전달했다.교육지원청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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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7개 공공기관, 성평등 문화 확산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부터 30일까지 도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등 17개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성평등 문화확산 간담회’를 개최한다.7년 연속 성평등지수 상위권을 유지해온 제주도가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각 기관과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도내 17개 공공기관은 2019년부터 제주도 성평등협의회에 참여했으며, 그동안 제주도와 협력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확산에 앞장서왔다.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추진 취지 및 협조사항 안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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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에 폭증한 가계대출...금융당국, 은행권 옥죄기 나서
금융당국이 은행권을 소집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으로 각 은행의 가계대출 담당 부행장들을 불러들여 비공개 가계부채 간담회를 열었다. 집값 폭등에 관한 대출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로, 대출을 끌어모아 집을 사려는 '영끌족' 확대 추세에 선제 대응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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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급등 ... 산란계협회가 주도했나
계란 가격이 급등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산란계협회가 최근 계란값 승승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축산유통정보 등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특란 30구 가격은 평균 7028원으로 지난해보다 7.36% 상승했다. 계란값이 70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이다.충청권의 경우 대전 6714원, 세종 7853원, 충남 7284원 등 전국 평균을 웃도는 가격을 기록했다.특히 세종의 계란값은 전년 대비 15.87% 오르며 전국 최고가를 기록했다. 대전과 충남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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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6일 괴산군 문광면 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직원 20여명은 이날 옥수수순 따기로 농가의 바쁜 일손을 도왔다.봉사활동 후 우관문 교육장은 문광면에 사는 올해 100세의 임모 할머니를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축하했다.우 교육장은 “어르신의 건강한 모습에서 지역 역사와 지혜를 느꼈다.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교육계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