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올해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항공정비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2026년 시-군·구 상생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인천국제공항’ 소재지라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적 인재 양성과 지역 인구의 30%에 육박하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중구가 올해 처음 도입한 것이다.특히 대한항공 엔진 정비 클러스터 조성, 이스라엘 IAI의 화물기 개조 사업, 미국 ATLAS 항공 중정비센터 유치 등 최근 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어의 가치를 보존하고, 일상 속에서 제주어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2026년 제주어 교육 및 홍보 사업’에 참여할 법인과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제주어 교육을 통해 제주어 사용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TV 등 대중매체를 통해 제주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제주어의 뿌리를 보존하고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어 교육 사업은 초등학생 및 청소년 교육, 심화 교육을 비롯해 이주민·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등 총 5개 분야 사업별로 최대 18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고양특례시가 공익활동 중심의 노인 일자리를 넘어 수익을 창출하고 자립을 돕는 ‘시장형 일자리’로 정책의 방향을 전환하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있다.지난해 고양시 65세 이상 인구는 19만 7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6%를 차지한다. 베이비붐 세대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고양시 역시 머지않아 노인인구 비율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확실시된다.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이미 전체의 21.21%에 달한다.이에 고양시
뇌전증은 유발 요인 없이 반복적으로 뇌에서 기원하는 발작이 발생하는 만성 신경계 질환이다. 과거에는 ‘간질’이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으나, 2010년 질환에 대한 오해와 낙인을 줄이기 위해 ‘뇌전증’이라는 용어로 통일되었다. 현재 뇌전증은 치매, 뇌졸중, 편두통과 함께 국내 4대 만성 뇌질환으로 꼽히는 주요 신경계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뇌전증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약 1% 내외가 앓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뇌전증 환자 수는 2020년 이후 매년 증가해 2022년 기준 약 15만 명대에 이르렀다.
전 세계 인구의 약 65~75%, 한국인의 약 80%가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락토프리 우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저출산 영향으로 전체 흰우유 소비는 감소하고 있지만, 유당불내증 소비자를 위한 락토프리 제품군은 최근 수년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동원F&B는 2021년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시장에 진입했다.26일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백색시유 카테고리는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1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읍
대한민국 국토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이 인구의 절반과 신규 일자리의 대부분을 독식하는 ‘수도권 일극 체제’는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을 외치며 1차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했고, 이제 2차 이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구호 뒤에 숨겨진 실상은 처참하다. 최근 5년간 공공기관 신규 채용의 흐름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국민의힘 곽규택 국회의원실이 공개한 자료는 충격적이다. 최근 5년간 서울 소재 공공기관이 채용한 인원은 3만 2000여 명으로, 비수도권 평균의 3.4배에 달한다. 더 심각한 것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울산 울주군에서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파크골프장 증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부지 선정의 어려움과 관리 주체 이관 문제, 인력 운영의 한계가 겹치면서 울주군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3일 울주군 등에 따르면, 최근 두동·두서면 주민 240여명이 9홀 규모인 두서파크골프장을 18홀로 늘려달라는 집단 민원을 제기했다. 파크골프가 노년층의 핵심 여가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기존 소규모 시설로는 급증하는 이용객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울주군에는 범서, 청량, 상북(9
충북 괴산군은 올해 괴산형 행복마을사업을 추진한다.군은 도에서 기존 추진하는 행복마을사업이 발전 가능성 높은 선진마을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차별화한 모델을 구축하고자 2023년부터 괴산형 행복마을사업을 추진했다.사업은 청장년층이 마을 인구의 30% 이상 차지하고 발전 가능성과 주민 추진 의지가 높은 마을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 지원한다.1단계 사업 대상은 신청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감물면 신대마을 △청천면 평단리 △청안면 조천1리 △소수면 수리2리 △불정면
산청군은 어르신들이 평생을 바쳐 일궈온 고향에서 건강하고 존엄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보답하는 것이 지자체의 당연한 책무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는 인식 아래 초고령사회 심화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대폭 강화한다.지난해 말 65세이상 인구 14,674명으로 전체 인구의 44.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군은 ▲산청형 어르신 통합돌봄 ▲어르신 사회참여 확대 ▲어르신 취미·문화 향유 기회 확대 ▲편안한 경로당 환경 조성 등 노인복지 전반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이 살던
완도군의 청년 인구는 2025년 12월 말 기준 10,923명으로 군 전체 인구의 24.3%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 및 역량 강화에 기반이 될 ‘제2차 청년 정책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청년 정책 기본 계획은 변화된 정책 환경과 완도 청년 실태 조사 결과를 반영했으며 향후 5년간 청년들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담았다.정책의 비전은 ‘청년이 다시 빛나는 완도’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떠나고 싶지 않은 완도’, 타 지역 청년들을 위한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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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POS·키오스크 등 전자기기 구입 강제 ‘동대문엽기떡볶이’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떡볶이 전문점 ‘불닭발땡초동대문엽기떡볶이’의 가맹본부 ㈜핫시즈너가 POS, 키오스크, DID 전자기기 3개 품목을 자신 또는 자신이 지정한 특정 거래상대방으로부터만 구입하도록 강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결정했다.POS는 Point Of Sales의 약자로 매상금액 정산 등 소매경영과 관련한 각종 정보를 수집·처리해 주는 시스템이다.키오스크는 서비스의 자동화를 위해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단말기이고, DID는 공공장소에서 정보·광고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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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역 계절근로자 임금착취·인권침해 의혹 현장 조사
전남 고흥군은 7일 지역 내 일부 양식장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임금 착취와 인권 침해 의혹에 대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이날 농업정책과 전 직원들을 투입해 계절근로 고용주 111명으로부터 임금 계좌지급 원칙 등 8개 항목이 담긴 준수사항 서약서를 받았다. 또 8일부터 31일까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외국인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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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죽음의 소용돌이' 경고…"업글 이후 망가져, 비탈릭 부테린도 판다"
공매도 전문 기관 컬퍼리서치가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의 경제성이 악화됐다며 이더리움 관련 자산에 대한 하락 베팅에 나섰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컬퍼리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 12월 진행된 '푸사카' 업그레이드 이후 네트워크에 과도한 블록 공간이 공급되면서 거래 수수료가 급격히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검증자들은 거래 수수료를 통해 일정 수익을 얻는데, 수수료 감소로 인해 스테이킹 수익률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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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감시하는 호주 군 헬기에 중국군 접근..충돌 위기 까지
회피행동으로 부상자 없음.중국은 “도발은 호주측”이라 주장 7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지난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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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로봇 책임자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 국방부 계약 반발 사임
오픈AI 로보틱스 책임자인 케이틀린 칼리노프스키가 회사가 미국 국방부와 계약한 것에 반발해 사임을 발표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7일 보도했다.칼리노프스키는 메타를 거쳐 2024년 오픈AI에 합류했으며, 이번 결정이 ‘원칙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는 “AI가 국가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사법적 감시 없는 미국인 감시와 인간 승인 없는 치명적 자율성은 충분한 논의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칼리노프스키는 오픈AI와 샘 알트먼 CEO에 대한 존경심을 유지하지만, 국방부 계약이 지나치게 성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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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실라사와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포스코퓨처엠 홍영준 연구소장과 실라의 글렙 유신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배터리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회사의 양·음극재 기술에 실라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결합해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에너지 저장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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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초유동성’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이해하는 투자자는 1%에 해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평론가 메이슨 베르슬루이스는 “XRP = 하이퍼 리퀴드”라는 짧은 글을 통해 XRP의 유동성을 강조했고, 이는 즉각적인 시장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최근 XRP를 ‘기관 유동성’의 핵심으로 보는 시각이 있으며, 기존 금융과 디지털 자산 간의 연결 고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최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