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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제주 웨이팅 맛집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주담음 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백한철 찹쌀꽈배기믹스’는 제주 빵지순례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백한철꽈배기&식빵’과 협업해 34년 경력의 백한철 제과장의 노하우를 담아 꽈배기의 맛과 품질을 높인 제품이다. 오뚜기의 지역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과 연계하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믹스로 완성했다. 또한 국산 찹쌀가루를 더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고, 토핑믹스에는 계피분말을 넣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
충북 옥천군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옥천 살아보기’ 사업이 출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옥천 살아보기’ 는 충북도 공모에 뽑한 사업으로 일주일 이내 일정으로 옥천에 체류하면서 관광·문화시설, 각종 체험시설, 맛집 등을 경험하고 즐기는 조건으로 여행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최종 30여팀을 뽑아 7월부터 1차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9월 께 2차 접수를 할 계획이다.군이 24일 1차 참여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당초 계획을 4배 이상 웃도는 총 134팀이 몰렸다.지역
서귀포시가 가성비는 좋지만 알려지지 않은 맛집을 서귀포시장과 소속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온라인 통해 실시간 홍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서귀포시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해 오는 7월부터 착한가격업소 발굴 프로젝트인 '시장맛집'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점심시간에 시장과 직원이 실제로 밥집을 방문해 SNS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영상으로 식당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시장맛집' 프로젝트는 3개 부서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총무과는 서귀포시장, 직원과 점심식사를 통한 소통을 총괄기획하고, 경제일자리과는 식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스튜디오수제가 제작, 운영하는 유튜브 예능 '또간집'에 유튜브 쇼핑 기능을 지원하며 콘텐츠 커머스 확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또간집은 방송인 풍자가 진행하는 리얼 맛집 탐방 콘텐츠다.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식당을 찾아가 맛을 보고 1등 맛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인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콘텐츠의 신뢰성과 재미 요소에 힘입어 파생된 커머스 코너 ‘또살집’은 회차마다 뷰티, 건강식품,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특가 상품
포항시가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을 맞아 여가 플랫폼 ‘놀’과 함께 지역 펜션과 풀빌라 숙소를 대상으로 특별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축제 관람객들이 당일 방문에 그치지 않고 포항에 머물며 관광지, 맛집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축제의 열기를 도심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외곽 지역까지 확산시켜, 포항 전역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할인 쿠폰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놀’
롯데웰푸드가 청담 브런치 카페 윰드와 함께 건강한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인다.롯데웰푸드는 헬스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윰드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오는 27일까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건강한 식사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식사이론은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습관을 돕는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며, 윰드는 호주식 건강 브런치로 유명한 청담동의 인기 카페다.컬래버 메뉴는 총 3가지다. 제철 채소와 수란 위에 통살쏙 한입카츠와 통닭다
농심이 일본 하라주쿠에 아시아 첫 매장이자 글로벌 2호점 ‘신라면 분식’을 오픈했다. ‘신라면 분식’은 농심이 세계 주요 관광지에서 신라면의 매운맛과 농심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지난 4월 페루 마추픽추를 시작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농심 라면 체험공간이다. 일본 패션과 대중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진 하라주쿠 ‘다케시타 거리’에 위치한 신라면 분식에는 즉석조리기로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 등 다양한 농심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체험형 라면 바'를 마련했다.또한 너구리 인형·네온사인 등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과 한국 맛집 분위기의 메시
중부뉴스통신 = 대구 서구청은 지역 외식업계를 활성화하고 서구 맛집 전자책에 등재할 새로운 맛집을 발굴하기 위한'내가 뽑는 서구 맛집 리뷰 챌린지'
대구 서구청은 지역 외식업계를 활성화하고 서구 맛집 전자책에 등재할 새로운 맛집을 발굴하기 위한「내가 뽑는 서구 맛집 리뷰 챌린지」를 오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지역과 연령의 제한없이 맛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서구 맛집 직접 방문한 후 방문 후기를 개인 SNS에 공유하고, 서구 맛집 전자책 내 이벤트 게시글에 안내된 참여 링크를 통해 인증하면 된다.참가자는 1인당 음식점 5개소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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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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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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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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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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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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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임춘원 의원, ‘희망풍차 나눔의원’ 가입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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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의 시선, 그리고] 개발 생태 개발
새벽 공기를 가르며 걷는 탐조 길은 언제나 작은 설렘을 안겨준다. 잠잠했던 숲이 서서히 깨어나고, 나뭇가지 위로 새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갈대밭 사이를 유영하듯 스치는 뱁새, 멀리서 들려오는 꾀꼬리 소리. 이름도 알지 못하는 작은 생명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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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작은 손길이 만든 큰 울림
기술이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우리는 종종 묻는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기술은 더 정교하고, 더 빠르며, 더 정확해지지만, 여전히 어떤 일은 사람의 손과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지난 6월, 창원시에서 열린 두 건의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리는 그 답을 다시 한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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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담] 서울이 좋아서 vs 창원이 싫어서
2023년 기준 창원 전체 인구 중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9%다. 5년 전 27.5%에 비해 많이 쪼그라들었다. 청년층 성별 비중은 남자 54.9%, 여자 45.1%다. 남성이 여성보다 거의 10%포인트나 많다. 전국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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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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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기관 워크숍
경남도와 경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경남도교육청, 경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6일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체계 증진을 위한 연합 워크숍을 했다. /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