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와 농업법인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에 단기 외국 인력을 투입하는 제도다. 시는 해외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유학생 부모 초청 등 3개 경로를 통해 인력을 도입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천안시에 주소를 둔 농가나 농업법인이다. 고용주는 근로자에게 주당 35시간 이상의 근무 시간과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보장해야 한다. 적정한 숙소 제공과 임금체불
충북 음성군이 지난 1월 맹동면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 지원과 전방위적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사고 직후 네팔과 카자흐스탄 국적 유가족을 대상으로 1대1 전담공무원제를 도입하고, 입국부터 체류, 행정 처리까지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네팔 유가족에 대해서는 외교부와 법무부, 주한네팔대사관과 협력해 여권 및 비자 발급, 입국 절차를 신속히 지원했다. 입국 이후에는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류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
국가철도공단이 AI 전문 인재 양성과 AI 데이터 기반 예방형 안전관리에 적극 나선다. 국가철도공단은 한국과학기술원과 손잡고 철도산업 AI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위탁교육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철도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학위와 비학위 과정으로 구분된다.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시티·미래도시 인프라 전문가를 양성하는
한국전력이 전력설비 공사 현장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협력회사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의사소통 부재가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만큼 ‘안전 메아리’ 제도를 도입하고, 작업안전 체크리스트와 스마트 장비도 전면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7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회사는 전력설비 공사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메아리’ 제도를 새롭게 시행한다. 감전, 추락, 끼임 등 상시 위험이 존재하는 고위험 작업 환경에서 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안전 메아리’는 협력회사 작업 책임자와 작업자가 핵심 안전수칙
김천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올에스 친절 행정’을 도입하고, 지난달 3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민원 대응·친절 교육’을 실시하며 친절한 행정 문화를 위한 혁신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 문화 확산과 실질적인 민원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김천시가 새롭게 정립한‘올에스 응대 표준 프로세스’와 연계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올에스’는 △미소 △간결 △유
케이블TV VOD 플랫폼 사업자 홈초이스가 ‘스튜디오 초이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콘텐츠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섰다.㈜홈초이스는 ‘스튜디오 초이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콘텐츠 종합 투자·배급사로 사업 구조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사명 변경은 브랜드 교체를 넘어 콘텐츠 중심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위한 전략적 조치다. ‘스튜디오 초이스’라는 새 이름에는 고객과 파트너사에게 콘텐츠 선택의 기준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잡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스튜디오 초이스는 이에 맞춰 신규 CI를 도입하고 공식
원유 관련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따라 롯데그룹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한다.롯데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발맞춰 전사적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그룹은 개인 및 업무용 차량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도입하고, 출퇴근 시간대 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임직원의 유연근무제 활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또한 그룹 차원의 ‘롯데그룹 에너지 절약 캠페인 10대 수칙’을 마련해 체계적인 절감 활동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냉난방 적정 온도 유지 및 대기전력 차단 ▲대중교통 이
충남 청양군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오는 4월부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를 본격 도입하고, 운행 기사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마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군은 지난 23일 공개 모집을 통해 법인택시 기사 1명과 개인택시 사업자 4명 등 총 5명을 최종 선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24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관내 택시 대표 및 바우처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호출·배차 시스템 사용법 ▲운행 내역 정산 방법 ▲교통법규 및 사업 규정 준수 등을 골자로
제주항공이 기단 현화를 위해 차세대 항공기 B737-8 10호기를 구매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도입을 계획한 7대 B737-8 항공기 중 두번째다. 제주항공은 이번 도입으로 10대의 차세대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전체 기단 규모도 44대로 늘었다.제주항공은 2023년 B737-8 2대 구매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해 6대 차세대 항공기를 추가 도입하고 기령 20년을 초과한 경년 리스기 2대를 반납하는 등 기단 현대화를 본격화했다. 이어 올해 2월초 9번째 차세대 항공기를 구매 도입한 뒤 한 달 만에 10호기를 추가 도입하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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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선 기자 = 최근의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4월 초순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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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3~17일 '안전주간' 운영…학교 안전문화 정착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를 '안전주간'으로 운영한다.이번 '안전주간'은 각종 재난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위기 상황에서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연계한 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부산교육청은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추모와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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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어야 제맛…제철 음식이 주는 밀도 높은 에너지
“왜 사람들은 제철 음식을 찾을까?” 최근 봄동처럼 특정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식재료가 주목받으며, 제철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제철 음식은 가장 자연스러운 시기에 수확된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단순한 미식의 영역을 넘어 건강과 효율적인 소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제철 음식은 중요한 생활 전략이 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만큼, 영양 밀도가 높은 식재료를 통해 적은 노력으로도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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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모든 학생이 어떠한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교육 복지 안전망 구축에 지역 교육계와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다. 김상동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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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태어난 청년들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역에 머무는 비율이 전국 상위권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인구학회 학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국가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17개 시도의 출생지·거주지 인구구조를 분석한 결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년 지역 잔류 비율은 0.654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이는 제주 출생 청년의 약 65%가 35세 이전까지 지역에 머무는 것을 의미한다. 성별로는 남성 0.619, 여성 0.692로 여성의 지역 정착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연구진은 제주가 높은 잔류율을 보이는 배경으로 섬이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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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실’본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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