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 싣고 달리다.”대구에서 활동 중인 재구개인택시군위군향우회 임원단이 11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향우회원들은 군위군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2010년 26대로 창립한 재구개인택시군위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오곡산업이 10일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건설업체인 오곡산업은 꾸준하게 지역사회 참여와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외에도 매년 장학금 후원을 지속하며 ‘함안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은상 기자
울산항도선사회는 지난 6월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14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진태 울산항도선사회 전무와 이국진, 이윤성, 최형주, 이정광 도선사가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동구의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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